• 마음가짐이 기본 기술로 변경되어 68 레벨에 습득할 수 있으며 그림자 망토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하지 않습니다.

  • 임기응변이 제거되었습니다.

  • 새로운 90 레벨 특성: 죽음의 표적 : 
    - 대상을 죽음의 표적으로 삼아 즉시 5점의 연계 점수를 얻습니다. 대상이 죽으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이 특성에는 1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 새로운 60 레벨 특성: 암살자의 몸가짐 : 
    -매복, 목조르기, 비열한 습격의 사정거리가 30미터로 증가하며, 도적을 대상 뒤로 순간이동시킵니다.

  • 질주에 소모되는 기력이 50에서 30으로 감소하였으며, 은신 상태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또한 감속 효과를 해제하고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모두 갖지만, 더는 이동 불가 효과를 해제하지 못합니다.

  • 10미터 이상 떨어진 적에게 표창 투척을 사용하면 이후 10초 동안 자동 공격으로 적에게 표창을 던지며, 표창의 공격력은 80%에서 75%로 감소했습니다.

  • 죽음의 투척이 연계 점수 3, 4, 5점일 때도 주문 시전을 차단하며, 연계 점수에 따라 같은 계열의 주문을 각각 4, 5, 6초 동안 시전하지 못하게 합니다. (예전에는 연계 점수 5점일 때만 6초 동안 주문 시전을 차단했습니다.

  • 실명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5분에서 2분으로 증가했습니다.
  • 그림자의 망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분에서 1분으로 감소했습니다.

  • 연막탄이 현재의 효과에 더해 연막 안의 아군이 받는 피해를 20%만큼 감소시킵니다.

  • 신경쇠약이 대상이 시전하는 치유량을 10%만큼 감소시킵니다.

  • 어둠의 집중이 은신 상태에서 사용되는 기술의 기력 소모를 100%가 아닌 75%만큼 감소시킵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 방어구의 세트 효과가 변경되었습니다.
    - 강한 체력이 4세트 효과로 변경되었으며, 기력 최대치를 10이 아닌 30만큼 증가시킵니다. 
    - 맹독 조합이 2세트 효과로 변경되었으며, 그 내용은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암살 

  • 속결의 피해량이 15% 증가했습니다.

  • 독살의 피해량이 20% 증가했습니다.

전투

  • 활력으로 증가하는 전투력이 25%에서 30%로 증가했습니다.

  • 폭풍의 칼날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최대 4명의 추가 대상에게 일반 피해의 4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잠행

  • 붉은 핏줄이 대상에게 입히는 피해를 16%가 아닌 20%만큼 증가시킵니다.



※ 이하 공식 홈페이지 게시글


도적의 특성은 수정사항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아마 직업 중 가장 많이 수정한 것 같네요.


  • 도적은 항상 PvP 현장의 대들보 같은 직업이었던 것에 비하여 전투력이 부진한 느낌이었고, 특히 상위 PvP 에서는 더욱 그랬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 PvE 전투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투 전문화 도적의 회전베기 능력을 낮추어 기타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 또한 도적이 PvE 전투에서 좀더 유용하다는 느낌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특성을 조정하는 동안 2 단계에 걸쳐 대규모 변경사항이 적용되었습니다. PvP 현장에서 끊임없이 나타나는 균형관련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마음가짐과 그림자 밟기 둘 중 하나만 선택하도록 하였는데, 균형은 잡았지만 PvP에서 무능해졌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마음가짐의 방어 기능과 질주나 그림자 밟기와 같은 특수 이동 기능과의 균형을 의도했지만 마법사 직업의 특성과 마찬가지로 이동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이동 기능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도적에게 마음가짐을 일괄 적용하고, 질주를 상향했으며, 새로운 특성 암살자의 몸가짐을 도적의 움직임 특성에 추가했습니다. 도적이 암살자의 몸가짐을 사용하면 첫 공격기술 사용 시 대상의 위치로 순간 이동하게 됩니다. 암살자의 몸가짐 기술을 전투상태 강제 종료 기술과 은신, 어둠의 춤 및 기만과 같은 특성과 병행하여 활용한다면 매우 흥미로운 전술이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마찬가지로, 90레벨을 달성한 도적에게 직감이 애용된 반면 임기응변은 이용성이 그렇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직감은 임기응변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킨 유사 기술로 느껴져 임기응변을 새로운 특성 죽음의 표적으로 대체했습니다. 죽음의 표적은 대상에 표시를 걸고 해당 대상에 대해 연계점수 5점을 즉시 획득합니다. 해당 대상을 처치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도적에게 마음가짐을 기본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PvP에서 도적의 폭발적인 순간 공격력을 상향할 예정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직업마다 PvP에서의 순간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추세에 대조되지만, 도적은 상반된 문제가 있는 경우라고 판단했습니다. 도적이 주는 피해량의 대부분이 일반 공격에 따른 지속 피해와 독, 그리고 상대적으로 피해량이 변변치 못한 작은 무기들의 공격력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공격력을 발휘해도 상대를 처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개발팀에서 선택한 해결책은 새로운 세트 효과를 통해 PvP 능력을 상향하는 방향이었습니다. 순간 공격력을 개선하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지만, 적절한 계획을 세운다면 이를 달성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전투 도적에게 폭풍의 칼날은 매우 핵심적인 기술로, 개발팀에서는 한동안 모든 도적에게 공통적으로 적용할 것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전투 도적만의 색을 너무 희석할 것 같아 취소했습니다. 일단 전투 도적이 다수를 상대로 효과적인 공격을 펼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다만 특정 전투를 위해 전투 전문화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점이 문제라고 판단했습니다. 암살이나 잠행 전문화를 선호하는 도적은 전방 다수를 상대로 하는 공격력이 조금 떨어질 수 있어도 타 상황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전투 전문화로 전환할 필요가 없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폭풍의 칼날의 공격 방식을 조정하여 본래보다 더 많은 상대를 공격하되, 피해량을 줄였습니다. 전투 도적은 여전히 범위 내에 있는 대상에게 피해를 주는데 가장 효과적인 전문화지만, 가장 압도적인 선택은 아닙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활력을 증가시켜 전투 도적의 단일 대상 피해량을 증가시켰습니다. 개발팀의 의도는 플레이어가 가장 편하게 느끼는 전문화를 선택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특정 전투마다 전문화를 번갈아 사용할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잠행 전문화는 붉은 핏줄의 효과를 증가하여 단일 대상 피해량을 증가시켰습니다.


PvE 효용성은 매우 상대적입니다. 일부 플레이어는 공격대 전체에 피해 감소효과를 주는 대기시간이 있는 기술로 이해할 수 있고, 또 다른 플레이어는 자신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실 공격대나 파티 단위로 플레이 시 어느 누가 가장 적절하거나 유용한 능력, 특성을 발휘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을 일치하기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도적이 함께 싸우는 전우에게 주는 이로운 영향에 변경사항은 간단했습니다: 연막탄에 피해 감소효과를 부여하여 전사의 재집결의 함성과 유사한 방식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앞으로 연막탄이 제공하는 피해감소효과에 힘입어 거대 공룡이 주는 피해를 버텨낼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요약 : 
- 맘가 그밟 패치 ㄳ
- 딜 상향 ㄳ
- 연막 뎀감 ㄳ
- 표창 뿅뿅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