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잠행도적 PVP의 기본 - 수정ver.

5.1 때 찾아뵈었던 교룡입니다.

아직도 질문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서..

5.2에 맞춘 버전으로 다시 찾아뵙니다 ( _ _)

 

 

와우를 처음할 때부터, 도게는 '논문'을 제출해야 하는 곳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좀 깁니다.

 

 

    스 압 주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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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5.2]에서 잠행 도적이 바뀐점.

 - 일단 쉽게 말해 '버프'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 붉은 핏줄의 상향:

     목조르기, 파열, 혈폭풍으로 생기는 '붉은 핏줄'은 상대에게 잠행도적의 피해를 20% 증가시킵니다.

   - 우리가 파열 또는 목졸을 대상에게 넣어줘야했던 이유죠.

     원래는 16% 였지만, 5.2에 오면서 20%로 바뀌었습니다.

     4%. 별거 아닌거 같지만, 평타 한대 한대 매복 한대 한대에 전부 다 4%씩 들어간다면

     비습+급가 시간 동안 대상에게 들어가는 누적 데미지가 얼마나 큰지는

     굳이 계산하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2) 마음가짐이 기본 기술이 되었습니다.

  -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마음가짐의 기본 기술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마음가짐을 바라던 가장 큰 이유, 소멸도 한 번 더 쓸 수 있게 되어 생존률도 크게 상향.

   그 외에 회피, 장비 분해, 전력 질주도 한 번 더 쓸 수 있지만.. 별 신경안씀.

 

 2-1) 그림자 망토의 쿨이 1분으로 줄었습니다.

   - 엄청 상향 같죠? 그렇다면 낚이신겁니다.

   - 2-1에 넣은 이유는, 그림자 망토가 더이상 마음가짐으로 초기화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 그래서 '모든 마법 데미지 무효', 문양 박으면 '뎀감 40%'까지 덤으로 가지는 이 소중한 카드를

     굉장히 신중하게 쓰셔야 합니다.

 

 3) 연막탄에 데미지 감소20% 효과가 생겼습니다.

   - 엄청납니다. PVE 였다면 공대 생존기 급의 스킬이고, 깃전에서도 거의 전투 준비에 근접하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투기장에서도  1/2 고통억제 정도로 쓰실 수 있지만....

   - 쿨이 3분. 게다가 마음가짐으로 초기화가 안됩니다.

   - 공격적으로 쓸 때 가장 효과적인 스킬입니다. '연막이 아니면 살 수 없어!' 라는 상황이 아닌 이상은

      아껴두시는걸 추천합니다.

 

 4) 새로운 90레벨 특성: 죽음의 표적

   - 대상에게 즉시 5버블을 생성합니다. 대상이 죽으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 사용법은 '특성' 부분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5) 실명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분이 되었습니다.

   - 이건 너프죠. 1.5분에서 2분으로 증가.

 

 6) 30레벨 특성 신경쇠약에 상대 치유량 10% 감소 효과가 추가되었습니다.

   - 힐러에게도 효과적인 스킬이 되었다는 뜻.

 

 7) 15레벨 특성 어둠의 집중이 은신 상태에서의 기력 소모를 75%만큼 감소.

   - 너프입니다. 100%에서 75%로..

 

 8) 60레벨 신규 특성. 암살자의 몸가짐이 생겼습니다.

   - 효과: 매복, 목조르기, 비열한 습격을 30미터 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뒤에는

              대상의 뒤로 순간이동 됩니다.

   - 엄청납니다. 자세한 설명은 '특성' 부분에서 설명하겠습니다.

 

 9) PVP 세트 효과 변경

     - 4셋 효과: 기력 30만큼 증가 : 일단은 버프입니다. 기력을 30 더 준다는건 기습 한대를 더 때릴 수 있고

        딜을 몰 타이밍에도 한대를 더 칠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 점!

        '기력이 갑자기 늘거나 줄으면, 딜사이클이 꼬이게 됩니다. 반드시 연습하셔야 해요.'

         는 제 경험담입니다..

     - 2셋 효과: 지난 시즌의 4셋 효과가 2셋 효과로 내려온 것일 뿐. 상대에게 신마독을 감염시킵니다.

 

 

 

 

1.무기 : 무조건, 하늘이 뒤집혀도 단검 + 단검

  이유: 1) 주무기에 단검을 껴야 잠행의 주딜링인 '기습'이 나갑니다(매복 추가뎀도 단검 필요)

          2) 보조무기는 빠를 수록 독이 묻을 확률이 증가합니다. - 고로 단검

 

  PVP 무기 선택 가이드:

    PVE 25인 레이드 하드 단검 >>> T2 압제적인 검투사의 단도(아직 안나옴.) > PVE 10인 하드 단검 >

    T1 압제적인 검투사의 단도 >= T2 풀업그레이드 극악무도한 검투사의 단도

 

  * 13시즌 t1 무기가 12시즌 t2무기와 비슷하게 상향되었습니다.

 

  * 13시즌 t1 무기를 12시즌 풀업t2 무기보다 높게 쳐준 이유 :

     13시즌 t1 무기가 치명타 및 극대화가 거의 100 정도 높기 때문. (양손이면 거의 200)

 

  * 5.1 때 흥했던 캐스터 단검은 이제 위력의 반을 보조무기로 옮김으로써 더이상 도적들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양손 다 민첩 단검을 사용해주세요.

 

 

 

2.특성:

 전제) 모든 특성은 상대에 따라 효율이 다릅니다.

      즉, 모든 특성을 자세히 알고 손에 익혀두는 것이 좋다는 겁니다.

 

 Lv.15 : 어둠의 집중(은신한 동안 사용하는 기술의 기력 소비 75% 감소) / 기만 (은신이 공격/피격 3초 뒤에 풀림.)

 

  >> 기만을 추천합니다. 은신 시간 동안 2버블 마무리 일격 파열 없이 목조르기+비습으로 버블을 범과 동시에

 상대에게 붉은 핏줄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은신이 상대에게 발각되더라도 선공권을 잡을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도적은 '선빵필승'이라는 말이 가장 와닿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는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Lv.30 1) vs 밀리,냥꾼: 전투 준비 > 신경 쇠약

           2) vs 캐스터: 죽음의 투척 >= 신경 쇠약 > 전투 준비

 

  >> 밀리를 상대로는 전투준비와 신경쇠약을 씁니다. 죽음의 투척을 찍고 밀리를 상대하는건 바보짓이죠.

    투기장에서 상대가 나를 물 것 같다 싶을땐 전투 준비를 찍으세요.

    내 파트너가 위험하다, 상대 힐러의 힐량을 조금이라도 줄이면 승패를 가를 수 있다. 라면 신경 쇠약을 찍으세요.

    신경쇠약은 '비습, 급가' 후 6초 동안만 유지 됩니다. 그 말은, 신경 쇠약을 찍어도 대상에게 직접 비습,급가로

    스턴식의 메즈를 넣지 않는한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상대가 '스턴 면역'일 때에도 적용되지 않아요.

 

  >> 캐스터를 상대로는 죽음의 투척이나 신경 쇠약을 씁니다.

    죽음의 투척이 버프되어, 이젠 3~4버블일 때에도 계열짤을 할 수 있습니다.

    표창 투척과 같이 쓸경우 표창 던지고 3버블로 죽투를 던지면 원거리에서도 짤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표창 던지고 죽투하면 대부분 이미 캐스팅이 끝난 후라는게 함정).

    끌어쓰기 + 죽투, 또는 대상에게 모인 버블로 죽투를 추천.

 

  * 신경 쇠약은 법사를 상대할때 매우 유용합니다. 점멸로 비습이나 급가를 넘기더라도

    면역이 아닌 이상, 상대의 공격력을 50% 감소시켜놓은건 유지되니까요.

 

  * 재차 강조하지만, 전투 준비는 ' 아 아퍼!!' 하고 쓰는게 아니라, ' 아 이거 아프겠다..' 할때 쓰는겁니다.

    다 맞고나서 쓰면 늦어요. 만질 수록 커지는.. 맞을수록 덜 아파지는 스킬입니다.

 

 Lv.45 : 1순위: 교묘함(교란 사용시 5초간 모든 피해 30% 감소)

               2순위: 구사일생(생명력이 0%에 달하는 공격을 받을 경우 100% 확률로 전체 생명력의 10%를 회복하고,

                   3초간 받는 모든 피해가 80% 감소합니다. 쿨타임 90초)

               3순위: 착취 독(신마독,정마독과 같은 비치명독 - 50% 확률로 대상 중독, 중독된 대상을 공격할 경우

                       피해의 10%만큼 생명력 회복. - 독칼 사용시에 생명력의 5% 즉시 회복)

  * 교묘함은 pve와 pvp에서 모두 유용합니다. 단점은 기력을 20 먹기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는 것 정도?

     익숙하게 사용하실 수 있다면, 교묘함을 가장 추천.

  * 착취 독을 사용하는 유저도 여럿 보입니다만, 75레벨 특성의 마비 독과 같이 바를 수 없고,

     생명력 회복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 개인적으로 구사일생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현재 도적은 일정량 이상의 탄력을 가져도 상대의 딜량을

    막을 수가 없어서, 구사일생이 발동해도 끔살당하기 때문입니다.

 

  * 구사일생은 투기장에서 때때로 유용하게 쓰입니다. 상대가 도냥힐, 법암힐 같은 버스트(폭딜)조합일 때

    급장 빠진 도적은 3초 안에 터져버립니다. 그때 구사일생이 당신의 목숨줄을 잡아줄 수도 있습니다.

 

 Lv.60 : 그림자 밟기 = 암살자의 몸가짐  >>> 질주

  - 망토와 단검 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던 60레벨 신 특성 '암살자의 몸가짐'은 30미터 거리에서 대상에게

    비습,목졸, 매복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굉장히 효과적인 이유는,

   '어춤 - 주시 그밟 - 목졸 - 뛰어와서 극딜' 이라는 복잡한 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어춤 - 주시 목졸 - 대상 비습 또는 매복으로 오픈하여 극딜' 이라는 짧은 과정만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익숙해지시면, 투기장서 2타겟 매즈는 기본, 3타겟 메즈라는.. 이전의 도적들은 감히 따라할 수도 없었던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게 됩니다.

 

   - 위의 설명만 보면, 암살자의 몸가짐이 끝판왕입니다. 하지만 그밟에도 아직 장점이 남아 있습니다.

    1) 같은 편에게 사용 가능 : 상대에게 갇혀있을 때 그밟으로 깔끔하게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또, 적 냥군의 산탄 얼덫을 대신 밟아주기에도 유용합니다.

    2) 어춤, 소멸, 은신 상태에서만 가능한 암살자의 몸가짐과 달리 어느 때에고 쓸 수 있습니다.

        24초마다 대상이나 같은팀에게 순간이동이라는 건 여전히 큰 메리트에요.

 

   - 질주는 버리세요.

 

 Lv.75 : 나약한 사냥감 ( 급소 가격, 비열한 습격, 후려치기, 혼절시키기, 실명 으로 적을 무력화시키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대상에게 주는 피해가 10% 만큼 증가합니다.)

              마비 독 (신마독, 정마독, 착취 독(45 특성)과 같은 비치명독. 20% 확률로 적을 15초간 중독시킴.

                           5회까지 중첩되며, 5중첩이 되면 적이 4초간 기절 - 독칼 사용시 적을 4초간 이동 불가로 만듬)

              비열한 수법 ( 후려치기, 실명의 기력 소비가 0, 자신의 독이나 출혈 효과로 대상이 깨어나지 않습니다.)

  * 나약한 사냥감 추가 설명:

           후려치기, 혼절시키기, 실명 은 메즈용 또는 상대의 딜 모는 타이밍을 무력화시키는 용도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용되는건 '급소 가격'과 '비열한 습격' 때입니다. 극딜에 도움을 줍니다.

  * 마비 독 추가 설명:

           이 특성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반 스턴(ex: 급가, 비습)과 다른 '특수 점감 스턴'이라는 것입니다.

           고로, 마비 독만의 점감 시간 18초가 따로 돈다는 거죠. 하지만 지속적으로 공격할수록 마비 독의

           점감 역시 초기화 되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효용이 떨어지게 됩니다.

           마비독에서 가장 유용한건 '독칼'로 상대방을 이동 불가로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 비열한 수법 추가 설명:

           투기장에서나 유용할 수 있는 특성입니다만, 실명 문양을 박을 경우 그나마도 큰 의미가 없어집니다.

 

 Lv.90 : 표창 투척 (기력 20, 대상에게 원거리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10미터 이상 떨어지면 피해 2배.

                               1 버블이 주어집니다.)

              죽음의 표적 (대상을 표적으로 삼아 즉시 5버블을 생성. 1분 안에 대상이 죽으면 쿨타임 초기화.)

              선견 지명 (연계 점수가 5버블이어도 추가 버블을 모을 수 있습니다. 최대 10버블을 모을 수

                              있다는 거죠.)

 

      - 활용도: 표창투척 >= 죽음의 표적 >> 선견지명  [PVP 기준]

 

   * 표창투척 추가설명: 5.2부터 표창투척이 더이상 비치명독을 감염시키지 않습니다.

                           즉, 상대 이속 감소(신마독), 캐스팅 속도 감소(정마독), 5중첩시 기절(마비독) 효과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대신 데미지는 '킹왕짱'

                           (암살도적은 표창과 연막이면 냥꾼과 싸워도 이긴다라는 루머도 있음.)

   * 죽음의 표적 추가설명:

                          활용하기에 따라 엄청난 스킬입니다. 간단한 예시로 그 활용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시 1) 끌어쓰기 쿨일 때, 즉시 5버블 생성 후 주시대상 급소가격

              >> 6초 스턴 메즈기

     예시 2) 급장 빼고 딜을 몰 때, 절개 친후 즉시 5버블 생성하여 절개 한번 더 친다.

              >> 극딜에 힘을 실어줌.

     예시 3) tier 2 에서 죽음의 투척을 찍었을 경우, 딜러 때리다 힐러에게 즉시 5버블 생성하여 죽투 던지기.

              >> 파워 딜+ 힐짤.

 

 

 

3.문양

 일반적으로, 실명/비열한 습격/목조르기 를 사용합니다만,

 요즈음에는 실명/비열한 습격/교란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교란 문양: 교란의 지속시간을 2초 늘려줍니다. >> 7초간 데미지 20% 감소)

  비열한 습격은 99% 고정이며, 나머지 2개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기도 합니다.

 평전이나 투기장에서는 연막,은신,전력질주,그림자 망토/ 비열한 습격 / 실명을 사용하기도 하며,

 75레벨 특성에서 비열한 수법을 찍을 경우, 실명 문양을 빼도 상관 없습니다.

   (단, 같은 팀원이 도트를 가진 경우-거의 대부분이죠. - 에는 무조건 박아줘야 합니다.)

 

  *보조문양은 자율입니다만, '희미한 속도(물 위를 걸을 수 있음.)'와 '독(독을 바르는 시간 감소)'은

    전장에서 꽤나 유용하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4. 오프닝

 [어둠의 집중] 특성

   은신 상태에서 시작.

  절 - 사전 계획 - 2버블 난도 - 비열한 습격 - 파열 - (쿨기 사용은 여기서) - 기습/매복 - 5버블 절개

 

 [기만] 특성

   밀리: 비습 - 목졸 - (쿨기 사용은 여기서) - 기습/매복 - 5버블 절개.

   캐스터: 목졸 - 비습 or 매복 - ...

 

  - 기본적으로 난도질은 항상 유지시켜주는게 좋습니다.

  - 피가 부족할 경우, 잉여 버블로 만회를 돌려주면 피 회복에 꽤나 도움이 됩니다.

  - 파열/절개는 고버블을 추천합니다.

  - 도적은 항상 상대의 '뒤'를 잡고 때려야합니다. (앞딜은 naver~, 과다밖에 안됨 =_=;)

  - 기습 딜이 엄청나게 너프되었지만, 그래도 과다출혈 보다는 셉니다.

 

  * 오프닝은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상대의 점감 상태에 따라 목졸이나 비습 없이 매복으로 시작하기도 하고

  절을 못 넣는 경우(ex: 냥꾼 위장술 ㄱㄱㄲ)에는 절, 사계 없이 그냥 비습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많이 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오프닝을 찾으세요.

 

  * 밀리에게 파열 또는 목졸을 박는 이유: 잠행 특성의 붉은 핏줄 스킬 효과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 쩔팁: 뒤를 못잡는다고 기습 누르면서 뺑글 뺑글 돌지마세요. 차라리 기습 포기하고 과다 박는게 나은 경우도

          많습니다. 방송을 볼때 네임드 도적이나 고수들이 도는 이유는 상대의 스킬(ex: 충격파)을 피하고 뒤를 안잡히기

          위해서이지. 뒤 잡고 기습만 박으려하는게 아닙니다.

      ex) 렉풀. 스턴이 들어간 상태가 아니면 기력 세이브를 위해 거의 과다만 박습니다.

            뺑글뺑글 돌면서 기습만 박으려는 것보다 기력과 딜에서 나을 때가 많아요.

 

 

 

 

5. 스탯 우선순위 

  민첩>>>> 적중(3%) > 숙련(3~6%) > 특화 >= 치명 > 가속

 

  * 적중은 무조건 3% 이상 맞춰줍니다.

 

  * 숙련은 회피만 0%로 만들 경우 3% 또는 3.5%(모든 종족 고려) 

     무기 막기 확률까지 고려할 경우 6%를 만들어줍니다.

 

  * 3.5% 정도면 충분합니다만, 3%나 6%로 맞추셔도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전사 '투사의혼' 같은 스킬은 정면에서 치면 무막100%.....)

 

  * 특화와 치명은 선택사항입니다만, 되도록이면 특화를 추천합니다.

   난도질을 유지하면서 치고 빠지는 전략을 사용하시는 경우(난도질 유지가 익숙하신 경우) - 특화도 우선

   크리를 노리시는 경우 - 치명타 우선.

 

 

 

 

6. 방어구 셋팅

  1)아이템을 고르실 경우(가우리진님의 글 참고. - 네임드 도적들)

 

    숙달 목걸이 (그렇다고 용감 목걸이 쓰면 안되는거 아닙니다.)
    용감망토
    적중손목
    잔혹벨트
    잔혹장화
 

  2) 마법 부여 

    머리 - 없음.

    어깨 - 민첩 +200/치명타 +100 (주문 각인)
    등 - 치타180 (재봉일 경우에는, 칼날 자수)
    가슴 - 탄력200 or 모능80 <탄력 추천> 
    손목 - 민180 (가세의 경우, 민+500)
    장갑 - 숙련170 or 특화 170 <특화 추천이지만, 재연마에 따라 다름.>
    바지 - 민첩/치명
    장화 - 민140/최하급 속도 증가

    무기 - 주무기: 춤추는 강철 / 보조무기: 살아있는 강철 무기 사슬

                                             (무평이상: 5.2용 무평 마부 - 무평 찍고 이걸 볼리가 없지만..)

  3) 보석

    * 현재 대세는 탄력 위주 셋팅입니다. 모든 보석에는 탄력이 들어가는걸 중심으로 합니다만,

      위력 중심으로 셋팅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탄력 위주로 작성하겠습니다.

    * 얼개는 개인 취향입니다만, 네임드 유저들은 대부분 스턴 시간 감소를 쓰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빨강 - 주황보석 ( 민첩 +80 / pvp 탄력 +160)

        노랑 - 노랑보석 ( 탄력 + 320)

        파랑 - 녹색보석 ( pvp위력 +160 / pvp 탄력 +160)

        얼개 - 강력한 원시 다이아몬드 ( 체력 +324 / 기절 지속시간 10% 감소)

                 민첩한 원시 다이아몬드 ( 민첩 +216 /치명타 +3%)

 

 

 

 

7. 장신구와 관련하여..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기공손과 사효는 동시에 발동시킬 수 없습니다.

   만약 전문기술로 기공을 배우신 분들은 3가지 선택사항이 있습니다.

   1) 기공손을 지우고, 소이탄 발사기와 같은 다른 기공 수선을 한다. - ex) 예전의 필자 그리고 대부분 도적들.

   2) 발동형 장신구를 찬다.   - ex) 북미 도적 네임드 Woundman

   3) 기공 지우고 대장/보세 등의 다른 전문기술을 배운다.  - 돈많거나 미쳤거나.  ex) 북미 도적 네임드 Rzn(돈많은놈)

                                                                                                                    필자 (미친놈)

   - 1, 2번의 경우, PVE와 같이 하시는 분은 거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되실 겁니다.

      그럴땐, pve에는 노움손을 쓰시고 pvp에는 다른걸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 전 얼마전까지 레이드와 병행하여 기공을 지우지 않다가, 전장도 거의 안하고 투기장,평전만 해서

     기공을 지웠습니다. 발동형 장신구를 쓰다, 기공손으로 딜을 모는건 사효 장신구에 비해 딜량도 떨어지고

     발동형 장신구와 딜 타이밍을 맞추기도 힘들었기 때문입니다..(결론은 실력이 딸려서.)

   - 기공은 충분히 여러모로 유용하고 좋은 전문 기술입니다.

     필자는 절대 '기공'을 까려는 의도가 아님을 밝혀둡니다.

         기공이 좋은 예 -  니트로, 글라이더, 낙하산, 사용효과, 호토바이

                                 '두달에서 경매장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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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저도 그리 잘하진 않지만,

질문이 있으실 경우 댓글을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성심성의껏 대답해 드릴께요.

 

 

 

5.2 도적 부흥 만세!

 

 

 

 

P.S. 짤막한 도적 종족 선택 팁: 도적은 룩으로 보나 뭐로 보나, 역시 뼈도적이죠.

       (근데 요즘 덩치 큰 뻐드렁니 스파이가 자꾸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