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지작 발화는 근접한 두 타겟 딜의 경우에서 사용합니다.
(ex)쌍둥이 오그론, 강철의 여전사들

기존 발화 

A 타겟에 대소몰 작업(지작 사용 O) -> 작열 작업 -> 발화 -> 지작(전이)

2지작 발화

A 타겟에 대소몰 작업(지작 사용 X) -> A 타겟에 작열 작업 -> A 타겟에 2지작 -> B 타겟에 발화 -> 지작(전이)


2지작 전이는 A 타겟에 최고로 쌓은 작열값을 
2셋 효과로 얻는 두번의 지작으로 타겟에게 전이시킨 후 
초기 A 타겟의 작열값 보다 더 높아진 B 타겟의 작열값을 이용해 발화를 터트립니다.

첫번째 지작 - A 타겟에 쌓아둔 작열이 B 타겟에 전이, A 타겟의 작열값은 지작으로 인해 약간 내려감

두번째 지작 - 약간 내려간 A 타겟에 쌓아둔 작열을 B 타겟에 다시 한 번 전이 

                -> 두번째 지작으로 인해 B 타겟에 전이되는 작열은 
                    첫 전이로 인해 생긴 B 타겟의 작열값을 갱신시켜
                    더 높은 수치의 작열값을 가지게 만듭니다.
                    (기존에 작열이 쌓여 있는 대상에 화염구나 불작을 날리면 작열 값이 갱신되는 것과 같은 이치)

이렇게 2지작 발화를 써야 할 경우에는 지작 쿨 때문에 대소몰 작업시 지작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따라서 1글쿨 1글쿨이 아까운 상황이기 때문에 딜 기대값이 낮은 살폭을 거는 것 보다는(화염구 노크리의 리스크) 
화염구 시전을 한 번 더 떙기는게 훨씬 큰 도움이 됩니다. (고렌 장신구가 터졌을 경우)

WCL 조금 찾아보면 쉽게 얻을 수 있는 내용인데,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올립니다. 
본캐가 법사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곘습니다.
(여전사 같은 경우 화법 티어의 진짜 진가는 4셋보다는 2셋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