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호드를 안 해봐서 호드 상황은 잘 모릅니다. 얼라로는 오리지널부터 대격변때까지 쭉, 판다 드군 군단 격아 건너뛰고 어둠땅 1시즌 .5 중순부터 플레이 했고 현재도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게 계속 얼라로만 해져서 익숙해서 그런지...얼라가 사람이 없다고 크게 와닿지는 않고 디아2 나오면서 많이 갔다는 건 좀 체감 되더라구요.
쐐기는 15단 이상 파티는 꾸준히 있는데 저단(2~8)이나 13,14단 파티가 없는 편이고
레이드는 주말에만 가서 평일 사정은 잘 모르겠으나 영웅팟 꾸준히 있는 거 같고, 일반팟은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신화도 있는데 3+@, 4신 5신 이렇게 있고 가끔 고정 인원 구하거나 라즈날 팟 구하는 곳도 보이긴 하더라고요. 영웅 손님팟 한 두개?
개인적으로 본캐 하나로 즐기기엔 썩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일반 레이드,저단 쐐기가 거의 사라지고 요즘 영웅도 235+,230+로 모집해서 확실히 부캐 키우는 게 힘들긴 하네요. 그래도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