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키우기 2주 경과 후기.일기

등장인물: 진성와우저A(필자), 복귀자/초라이트유저B, 뉴비C  

B가 복귀하며 FPS만 하던 뉴비 C를 데리고 옴 

C를 돕기 위해 디코 화면 공유를 이용해서 고스트와우왕 모드로 계속 훈수를 두면서 만렙을 찍게함

60이후에는 시던을 병행하면서 던전 A to Z 알려주기 시작함

처음엔 무지성 신폭만 누르던 사람이 어느 순간부터 "지금 쎈거 간다!!!"하면서 

광역스킬을 적절하게 쓰면서 즐거워하고 있음

필자의 법사경험은 군단이 끝이라, 자세한 설명을 못하고 대강 이러저러할 것이다 까지만 이야기해줬지만

뉴비가 알아서 스킬을 읽고 하나씩 써보면서 조금씩 성장하는걸 보니....

시던 5바퀴를 마치고 보상으로 봉화를 먹음. 

엄청 좋은거 잘먹었다고 하니까 매우 좋아하는걸 보니 나 또한 기분이 좋아짐

장신구는 반드시 스킬창에 올리고 사용을 해야한다고 말했음

뉴비가 알았다고 하며 스킬창에 등록했다고 하고 다음 던전에 가면 써본다고 말했는데

다음 시던 끝나고 딜내역을 보니 장신구가 없는걸 보니 존재를 잊어버린듯 함

오늘의 일기 끝

차회예고: "차단이 뭐야"

대강 영던 졸업급 스펙을 맞춘 뉴비...! 이제 신던으로 진출할 차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