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복귀해서 써보는 넬타 공략.

저도 초보라 모르는건 댓글에서 알려주세용.

넬타루스의 핵심 공략

사슬을 잘 쓰자.

사슬은 뒤에서 설명하겠음

루트 설명이 아닌 몹 위주로 내가 아는 선에서 작성 하겠음


넬타루스는 기본적으로 거인들과 싸우는 던전. 

다들 큼직큼직하게 생겼지만 쫄 거 없음.

설명은 위험한 몹에서 잡몹 순으로 작성하겠음

넬타 입장 전 꼭 4명의 차단 순서를 정해야 한다.

EX) 해골1 탱/ 해골2 누구     ,  X1 누구/X2 누구
----------------------------------------------------------------------------------------------------------------------------------
1넴 가는 길
칼라시 감시관 (탱커 끔살 몹)


총 두가지 스킬을 사용하는 몹 + 은신을 감지한다.

(막넴 가는길 패스할땐 얘를 잘 피해서 가자)

둘 다 꽤 위험함. 거기다  CC 짤도 안됨.

화산의 수호는 전방 넓은 부채꼴 범위로 데미지를 준다.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잘 피해줘야 함.

시전시 머리가 고정되니 호다다닥 피해 주도록 하자. 경화땐 탱커도 끔살 난다.




                                                            (화산의 수호 범위)

타오르는 베기는 탱커가 잘 보고 대처해야하는 스킬임.

경화때는 생존기를 안올린 상태로 맞으면 탱커를 두동강 내기 때문에 꼬옥! 맞기 전 생존기를 올리자.

멀리 떨어져도 안맞으니 발이 빠른 탱커면 시전 시 멀리 떨어지는 것도 방법. 

근데 시전을 체감상 1~2초만에 하기 때문에 양조 구르기 같은게 아니면 멀어져서 피하기는 까다로울 거임.

칼라시 사냥꾼(힐러 갈아마시는 녀석)

칼라시 사냥꾼은 이 두가지만 알면 됨.

대범한 매복은 한명에게 도약해 데미지와 출혈 디버프를 검.

이 출혈 디버프의 데미지가 미쳤음. 한명만 걸린다면 힐러가 어떻게든 살리겠지만, 여러명이 찍히면....

대상자는 생존기를 올려 주거나

검무드,드워프,기원사 혹은 무적기 클래스(얼방,천보등)라면 꼭! 출혈을 지워줘야 됨.

그렇지 않으면 "방금 전 까지 살아 움직였던 것" 이 될 거임.

구속의 창은 대상에게 창을 던지는데 작은 갈색 원으로 표시됨.  정말 쪼끄만 함.
(나는 왜 갈색은 잘 안보일까..)

넬타 특성상 비이이익 풀이 많기 때문에 이 쪼끄만한 바닥을 놓치기 쉬움.

                                         (대충 풀링 규모)

해당 바닥을 맞을 경우 데미지를 입고 창에 꽂히게 되며, 

해당 창은 10초가 지나거나 , 아군이 파괴하기 전까지 꽂힌 대상은 허수아비 신세가 됨.

잘 모르겠으면 젊은 친구들을 따라 움직이자.

창에 꽂혔다면 그냥 비명이나 지르고 있으면 된다.



1넴 가는 길에 있는 중보스 라하르다. 

넬타는 중보스라  부를만한 녀석들이 총 3마리 정도 있다. 그중 첫째.

라하르는 주입된 용암이라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대상에게 50% 확률로  도트딜 디버프를 건다.

해당 디버프는 마법이기때문에 마법 해제가 가능하고, 아마도 대마보, 주반같은 마법을 막는 스킬도

사용하면 지속 시간동안은 씹을 수 있을 듯?

양조는 디버프가 들어오면 마법 해소를 올리면 사라진다. 근데 어차피 50% 확률이라 또 생김 ㅋ

분출의 분쇄는 대상 발밑에 붉은 바닥이 생기며 잠시 뒤 데미지를 입힌다. 그리고 여러방향으로 쪼갈라진 용암 덩어리가 날라간다.

용암 덩어리가 떨어질 자리도 빨간 작은 원으로 표시되니 쇽 피해주면 됨.

바닥이 발 밑에 생기면 호다닥 빠져주자.

불타는 포효는 차단이 가능하며 꽤 차단 시간이 널널하다.

시전하면 라하르 주변에 붉고 넓은 원 바닥이 생기는데 시전이 완료 되기 전까진 데미지가 안들어 온다.

늘 차단해서 차단이 세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른다.
 
그냥 시전하면 차단 타이밍이 널널하니 꼭 차단하도록 하자.

그리고 얘랑 길게 전투해 본 적이 없다.  이유는 사슬!

사슬은 뒤에서 설명하겠음.


칼라시 수습생은 용암 주먹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해당 스킬을 시전하면 머리가 고정되며 수습생 전방 부채꼴로 원투 펀치를 계속 날린다.

그냥 옆으로 슥 피하면 된다.

CC로 짤이 가능하니 영 좋지 못한 곳에서 쉐도우복싱 중 이라면 CC로 짤라 주자.



칼라시 해골지기

거인들의 힐러.
치유의 점토는 차단 가능한 스킬이다.
그러니 가능한 차단하도록 하자. 차단이 새면  금세 한놈을 풀피로 만든다.
CC로도 짤이 가능하다.
뼈던지기는  생각보다 아프니 여유가 된다면 CC로 짤라주자.


길들인 불사조

그냥 잡몹이다. 하지만 경화때 생각보다 평타가 아프니 탱커는 뎀감기를 잘 올려서 풀링하자.

1넴 가는길은 대부분 빅풀 구간이며, 위에 설명한 녀석들이 풀링에 대부분 2마리 이상, 특히 1넴전 풀링 구간은 사냥꾼이 5마리까지 늘어날 수 있다.

아니 사냥꾼 출혈딜이 미쳤다메?
탱커양반! 그렇게 몰면 다 죽어! 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넬타루스에는 개쩌는 오브젝트가  있다.

바로 사슬!


이렇게 1넴가는 구간- 2층 올라가기 전 구간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이 사슬의 용도가 뭐냐?

사슬을 우클릭 해서 들면 이렇게 된다.


                                              (불타는 사슬이 늘어나는 모습)

사슬을 들게 되면 틱 데미지를 입게 되며, 이미지와 같이 사슬을 들어 움직이는 방향 대로 사슬을 늘어뜨릴 수 있다.

이때 이동속도가 쪼금 느려진다.

아니 그래서 이게 뭐 어쨌다고?!

사슬은 처음으로 발이 걸린 거인과 주위의 10미터 내 적에게 엄청난 딜을 넣고 기절시킨다.

그리고 사슬은 드는 즉시, 2분동안 사슬을 들지 못하는 디버프에 걸린다.

즉 2분마다 사용하는 극딜 오브젝트!

예전에는 그냥 탱이 버틸만큼 몰아서 사슬로 다 족쳤는데, 지금은 너프를 먹어 발이 걸리는 몹들이 정해져있다.

1. 사슬에 발이 걸리는 몹
칼라시 사냥꾼
칼라시 수습생
칼라시 해골지기
감독관 라하르

사수해라! 라고 외우면 쉽다.

2.발은 안걸리지만 같이 데미지를 입는 몹
길들인 불사조
칼라시 감독관

일정 단수 이상 가면 대부분 이 사슬로 1넴 앞무리들을 제거한다.

데미지는 사슬 하나당 대충 몹들체력의 1/5 정도를 날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깔끔한 진행을 위해서라면 몹들을 이쁘게 모은 후 너 나 할 것 없이  5명이 모두 들어서 발을 걸어 주자.

단 사슬은 대부분 빅풀에서 쓰기 때문에 탱커는 다른 딜러가 발을 걸어 스턴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사슬을 들자. 
 안그러면 사슬 도트딜, 빅풀의 뚜까패는 딜을 동시에 맞아 비명횡사 한다.

그리고 사슬 사용을 위해 풀링 중일땐 딜러들은 진심펀치를 날리지 말자.

탱커는 생존기를 하나라도 아끼기 위해 한대 정도만 치고 가기 때문에 열심히 딜하면 어글 튄다.

그리고 사슬은 꼭 다 들어주자. 앞서 말했듯 5명 모두가 사슬을 들지 않으면 딜이 부족하다.

한명이 사슬을 들지 않아 풀링 무리들을 못 녹일 경우, 애초 사슬을 염두해둔 빅풀이기에

탱커의 생존기가 다 털리고 끔살당한 후 여기까지 하시죠. 라는 말이 나올 수 있다.
( 연습한다구 돌박기전에 사슬을 들었다면, 2분뒤 디버프가 사라진 걸 확인하고 돌을 박자. 사슬 디버프는 리셋이 안된다)
--------------------------------------------------------------------------------------------------------------------------------
1넴 비늘의 파멸 차르가스

선 요약 : 사슬을 잘 쓰자.



뭔가 기술이 덕지덕지 많은 네임드.

차근차근 뜯어보면 별 거 없다.

1.마그마의 물결

전방으로 용암을 방출 한다.

예비동작과 흰 바닥으로 표시가 되기 때문에 쇽 피해주면 된다. 흰 바닥 자체는 데미지가 없고 거기서 나오는 용암에 맞으면 딜이 들어온다.

 용암은 생각보다 느려서 피하기 쉽다.

2. 용의 강타 (힐러 믹서기  기술1)

용의 강타는 앞선 사냥꾼 몹과 똑같은 기술이다.
대신 더 아프다.
대상자는 출혈을 지울 수 있으면 호다닥 지워 주자. 안그럼 힐러가 울고 있을 것이다.

이 스킬은 가장 먼 대상에게 써서 맞을 사람 유도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몰루? 
패치되고 나선 랜덤으로 때리는 것 같다.

힐러는 열심히 힐하고, 딜러는 대상이 되면 생존기를 올리자.

3.네임드 기력이 100%쯤 되면 속박의 창을 시전하고 바로 불타는 집중을 시전한다.

속박의 창은 탱커를 제외한 3명에게 쓰며 대상자들에게 창을 날린다.

창은 바닥에 박혀 용암 바닥을 생성하고, 대상자를 사슬로 창과 연결 시킨다.

용암 바닥은 캐릭터 바로 밑에 생기니 호다닥 나가 주도록 하자. 오래있으면 체력이 줄줄 녹아 내린다.


 (바닥생성 및  파티원에게 연결된 사슬)

사슬은 앞서 쓴 사슬과 똑같이 늘어뜨려지며, 공략의 핵심은 이 사슬로 광분하는 네임드 발을 거는 것.

네임드는 총 3개의 사슬에 발이 걸리면 그로기 상태가 된다.

단 네임드가 순순히 걸려주진 않는다.

네임드는 속박의 창을 사용 후 즉시 불타는 집중 캐스팅하는데 시전이 완료 되면 탱커에게 점프하고 곧바로

네임드 주변에 붉은 원이 생긴다. 이 원에 닿으면 데미지를 크게 입기때문에 근딜들은 자신 없으면 칼을 때자.

집중 중인 네임드는 추가로 주변에 용암을 마구 뿌려 댄다.

바닥이 어지러울 정도로 나오니, 잘 보고 피하자.

네임드는 집중을 시전하면 탱커를 주시잡고 천천히 탱커 쪽으로 움직이는데, 

탱커는 이를 이용해 아군이 늘어뜨려놓은 사슬 위로 네임드가 지나가게끔 유도해주면 된다.

물론 아군도 탱커 무빙 방향을 보고 미리미리 사슬을 늘어뜨려 준비해두자.

네임드는 항상 속박의 창 시전 -> 집중 캐스팅->집중 시작 순이다.

집중을 캐스팅만 해도 사슬을 끊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 근딜들은 네임드 주변 원이 생기기 전에 안전하게 사슬을 제거한 후, 
네임드 엉덩이를 따라다니며 줘 팰 수 있다.

단 절때! 3명이 동시에 끊으면 안된다. 혹은 동시에 끊을꺼면 크으으으은 생존기 같은 걸 모두 미리미리 약속 해야 한다.

이유는 사슬을 끊으면 파티 전체에 4초(였나?)짜리 도트 디버프가 생기기 때문.

이 디버프는 사슬을 하나 끊을때 마다 생기며, 중첩된다.

데미지도 상당하기 때문에 동시에 3개의 사슬을 끊어 3중첩을 만든다?

요단강 익스프레스다. 

안전하게 1개 끊기-4초뒤 1개 끊기- 4초뒤 1개 끊기 로 진행하던가
생존기 올리고 2개 동시에 끊기->4초뒤 1개 끊기 로 진행하는게 일반적.

사슬 3개를 모두 정상적으로 끊었다면 네임드는 그로기 상태가 되고 12초 동안 받는 데미지가 50% 증가한다.

이때가 딜타임. 쿨기가 왔다면 여기서 털자.

그럼 사슬을 못 끊으면?

사슬 끊는 시간은 최대 25초로 생각보다 여유롭다. 그런데 3개를 정상적으로 못 끊었다?

파티 전체에 10초동안 엄청난 광딜을 초당 쏟아낸다.

저단이면 생존기등으로 여차저차 버티겠지만, 일정 단수 이후에는 사실상 무적기가 아니면 버티기 힘들다.

그러니 잘 끊도록 하자.

가끔 사슬이 모자란 버그가 있다.

현재까지 겪어본 것들은 
1.사슬 대상자가 어글 초기화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 (상투,그숨 같은거)
2.사슬 대상자가 단상 위에 올라가 있는 경우.
(네임드전 지형이 분지 형태이고 분지 안쪽이 아닌 바깥쪽에 서있으면 사슬이 안나올 때가 있다)

이럴 경우 사슬이 2개만 나오던가 , 혹은 3개 전체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1넴을 잡게되면 숏컷이 열린다.

(1넴 잡으면 열리는 숏컷 위치)

넬타루스는 무덤 위치가 무조건 시작 위치기 때문에 혹 죽게 된다면 숏컷으로 이동 가능하다.


-------------------------------------------------------------------------------------------------------------------------------
2넴 가는 길 1층

2넴 가는 길 1층은 1넴 가는 길과 동일한 몹 구성이다. 그냥 몰아서 사슬로 줘패면 된다.
단 여기서 중요한 오브젝트가 있다.


칼라시 해골지기 앞에 보이는 솥단지는 용군단 요리 25이상맨이 활성화 가능하다.

활성화 시 주변(중요 ☆x100 돼지꼬리 땡땡) 파티원에게 3회 사용가능한 굴라쉬 어쩌구 엑스트라바가 활성화 된다.

(주변이라 칭한 범위가 넓긴 해도 취사병이 솥단지를 누를때 너무 떨어져 있으면 배식 못받는다.
배식은 딱 한번만 가능하니 밥 먹고 싶으면 재깍 재깍 근처에서 줄을 서자)

굴라쉬를 사용하면 50초간 이동속도가 무려 65% 증가한다. 

뛰어다니는게 한 세월인  넬타루스에서 축지법을 50초간 3번! 사용 할 수 있다는 말씀.

단 전투에 들어가면 풀리게 되니, 몹들을 다 잡고 이동할때 써주자.

추가로

이렇게 계단 초입에 널부러져 쳐자는 녀석이 있다.

자는 녀석은 몸을 밟지 않는 한 계속 잔다.(숙면중)

안 잡을꺼면 옆으로 살살 피해가자.


-------------------------------------------------------------------------------------------------------------------------------
2넴 가는 길 2층

용암 섬광 (끔살의 원인)

개인적으론 얘가 제일 위험하다 라고 생각한다.

하나일땐 보잘 것 없는데, 모아 보니 미친놈들임.

용암 섬광은  녹이기를 사용한다. 그것도 아주아주 자주

글로벌 대부분의 풀링엔 얘가 4마리 있을 것이다.

재수가 없어서 4마리에게 동시에 녹이기를 맞으면 한명이 정말로 녹아 사라진다.

그러니 차단이 있을땐 꼭 차단을 하자.

CC로도 짤린다. 단 무리에 칼라시 뼈분리자가 포함 되어있다면 CC기 한 개정도는 꼭 여분으로  남겨놔야 한다.


칼라시 뼈분리자 (끔살의 원인 2)

이름부터 뼈분리자 ㄷㄷㄷ

우선 골수 꿰뚫기는 정말로 당신의 골수를 뚫는다.

하지만 내 소중한 골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건 얘 근처로 붙는 것.

 8M이상 떨어진 대상에게 사용하며  최소 시전 사거리가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원딜들은 뼈분리자에게 붙어 소중한 골수를 지켜내자.

그럼 CC기는 왜 남겨놔야함? 바로 용뼈 도끼 때문.

아껴놓은 CC로  꼭 이 용뼈 도끼를 차단하는데 쓰자.

용뼈 도끼는 데미지도 미쳤고 맞으면 생기는 출혈 데미지도 미쳤다. (???:이래도 드워프 안함?)

꼭 CC기로 짤라주자.

만약 새서 쪼갈라진 머리통을, 힐러가 봉합시켜주지 못한다 해도,

힐러탓은 하지말자.  원래 그런 스킬이다.


칼라시 무쇠횃불

그을리는 숨결은 그냥 전방 브레스다. 시전할때 머리가 고정되니 맞지말고 피해주자.

얘는 발화의 티끌만 기억하면 된다. 누가? 마법 해제나 면역,태극권 가능한 모든 클래스들이!

발화의 티끌은 6초짜리 도트 디버프 스킬이며 마법이다.

단 6초가 지나기 전까지 해제가 되지 않는다면 50미터 내 모든 플레이어에게 데미지가 들어온다.

차단이 가능한 스킬이지만 차단하지 말고 대상자가 되면 힐러의 마법 해제나 나머지 마법 태극권등으로 대처하자.

맞기전- 주반,대마보등 / 맞은 후-마법 해소,대무 등등. 

단 흑마가 임프를 꺼내 해제하는 모습을 본다면 "꾸짖을 갈" 을 날려주자. 차단도 모자란데 어딜!

차단이 모자른 이유? 대부분 얘가 포함된 풀링엔  용암 섬광이 4마리가 있을 것이기 때문.

차단은 용암 섬광4마리가 쏴대는 녹이기 게틀링을 막기에도 모자라다.




2층의 중보스 무쇠횃불 사령관 (은신 감지 가능)

얘는 진행하다보면 블러드 쿨 때문에 패스 했다가 잡는 경우가 많다.
영 시력이 좋지 않은 친구라 그냥 우측 벽에 딱 붙어서 가면 애드나지 않는다.

스킬은 별 볼일 없다.

그을리는 포화 = 전체 광딜
불타는 포격 = 주위 여기저기 감자탄을 날려 맞으면 데미지를 줌

경화때 그을리는 포화는 체력이 훅훅 날아가니 생존기를 잘 준비하자.

단 얘는 대부분 아래 설명할 용암 꿀단지 맨들과 붙여잡기때문에, 불타는 포격때 바닥이 어지러울 수 있다.

소싯적 [월리를 찾아서] 실력자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다.
(나는 월리를 한시간 넘게 찾는 허접이라 가끔 쳐맞는다. 근데 탱이라 안죽음 개꿀 ㅋㅋ)


언럭키 곰돌이 푸 칼라시 용암운반자다. (은신 감지 가능)

얘는 뒤에 달린 용암 꿀단지가 메인이다. (그래서 뒷태 찍음)

용암운반자는 두들겨 맞을때마다(아마도?) 등 뒤에 멘 용암단지에서 용암이 흘러내려와 바닥이 생긴다.

바닥은 꽤 오래 남아있으며, 당연히 밟으면 데미지가 들어온다.

그리고 용암을 무작위 대상에게 던지는데, 던진 자리에도 용암 바닥이 생긴다.

죽으면 죽은자리에 단지가 엎어져 빅 용암 바닥이 생기는걸 보면  얘는 컨셉이 확실하다. 

언럭키 푸를 상대할땐 바닥을 생각해 탱커는 쪼금쪼금씩 근딜이 딜할 공간을 마련해주자.


칼라시 대장장이.

탱커에게 초큼 위험한 녀석 되시겠다.

제련소 울리기는 그냥 2넴이 쓰는 열화판 광딜 스킬정도로 이해하자.
넴드전에선 이 비슷한 걸 총 3번씩 연달아 쓴다.
힐러는 당황하지 말고 분필을 채우면 된다.

반향의 내려치기는 탱커가 주의해야하는 스킬이다.

어글자에게 큰 데미지를 입힌 후 9초짜리 도트 디버프를 건다.

이 도트 디버프는 꽤 큰 데미지가 들어오며 풀 수 없는 스킬이기 때문에( 보기 무적도발은 가능할듯?)

생존기를 잘 올려서 힐러에게 건강미를 어필하자.

----------------------------------------------------------------------------------------------------------------------------------

2넴 제련장인 고렉이다.

패턴이 반복되는 네임드며 공간을 아껴써야 하는 네임드다. 

공간은 그럼 누가 조절하나요? 탱커가 하면 된다.


제련소의 힘->불타는 아이기스-> 고열 휘두르기 -> 가열로 폭풍 순이다(아마도?)

제련소의 힘은 칼라시 대장장이의 제련소 울리기 강화버전이며, 네임드가 중앙으로 이동해 망치를 3번 깡깡 한다.

깡깡 1회마다 큰 광딜이 들어오며 체력이 훅훅 녹는다.

딜러들은 이 뒤에 연달아 오는 아이기스를 생각해 생존기를 잘 분배 하고 힐러는 열심히 콩쥐 항아리 막는 두꺼비

 마냥 새는 항아리들을 막아주자.

그리고 카더라 정보 하나. 내가 힐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호오옥시 몰라 적어본다.

네임드 전투 지형은 요렇게 중앙이 뽈록 튀어나와 있다.

                                   (뽈록)
지형 아랫쪽에선 위쪽이 힐이 안된다 였나?

위쪽에서 아랫쪽 힐이 안된다 였나 여튼 그런 카더라 정보가 있으니,

내 체력이 안찬다 싶으면 힐러 위치를 확인해서 붙어 보자. 붙었는데도 안채워 준다면

던전 진행하면서 미움 받을 짓을 한게있나 본인을 돌이켜보자.


깡깡 3회 공격 이후 연달아 캡틴 고렉리카의 방패던지기가 날아온다.

총 3명이 대상이 되며 (탱커는 제외), 대상자 주변에 작은 원이 생긴다. 

대상자 주변에 원이 생긴다 = 겹치면 죽는다. 와우 공식이다 외우자.

잠시후 큰 데미지가 들어오며 대상자들의 주위 십자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바닥들이 생긴다.

이 바닥들은 밟으면 단수가 높을땐 경화,폭군 상관없이 그냥 푹찍 당하니 빈틈의 실을 잘 찾아 목숨을 부지하도록 하자.

거기다가 방패를 두들겨맞은 3명은 도트딜까지 들어온다. 생존기를 꼭 잘 올리자.

팁이 있다면, 캡틴 고렉리카의 방패 던지기는 대상이 3명이지만, 던지기 예비동작때 주시대상은 1명이다.

해당 대상은 어글 초기화 기술이 있다면 써주자.
(법사 상투, 도적 소멸, 나엘 그숨 등등)

그럼 멍청한 고렉은 방패를 던지지 않고, 다음 패턴으로 넘어 갈 것이다.
(씹으면 3명의 대상자 주변에 생긴 빨간 원은 남아 있지만, 어차피 방패를 던지지 않아 터지지 않는다. 
고로 겹쳐도 된다.)

망치 3깡깡-> 고렉 방패로 이어지는 딜이 콩쥐의 깨진 항아리처럼 체력이 새어나가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패턴을 씹어주면, 힐과 생존기에 여유가 생긴다.

꼭 씹을 수 있다면 씹어주자.

고열 휘두르기는 탱커에게 사용하는 스킬이다.

탱커를 공중으로 띄워 데미지를 준 뒤 뒤로 날려버린다.

이후 탱커가 착지한 곳으로 고렉이 뛰어올라 내려친 후 해당 위치에 큰 데미지와 지워지지않는 용암 바닥을 생성한다.

탱커는 뒤로 밀렸을때 애드가 나지 않도록 뒤의 지형을 항상 확인하자.

그렇다고 불지옥 일격, 영웅의 도약 같은 스킬로 밀치기를 캔슬시킨다?

바로 그자리에 지워지지 않는 불바닥이 생긴다.

그냥 밀렸다가 고렉이 "나 여기 바닥 만들꺼에요! 다들비켜!" 라고 표시해주면 영도 같은걸 쓰자.

이미 깔린 용암바닥은 탱커면 버틸만 하다. 그러니 밀릴때 최대한 같은 위치에 바닥을 깔아 공간을 아껴쓰자.

바닥까지 만들었으면 고렉은 가열로에 망치를 던진다.

그럼 가열로에서 용암비가 후두두두둑 하고 전장으로 떨어진다. 잘 피해주자.

이 4가지 패턴은 단순하지만 사이 사이 텀이 빠르기 때문에 힐러를 그냥 쥐어 짜낸다.

딜러,탱커는 생존기를 잘 써줘야 생존이 가능하다.

생존기 안올리면서 힐러탓 하지말자.

인민 재판 들어가면 생존기 안올린 딜러가 돌 맞는다.

고렉을 잡게되면 대장장이 25맨은 캡틴 와메리카가 될 수 있다. 물론 1회용이지만.



단상 위를 보면  방패가 빛나고 있을텐데, 대장장이 25맨이 집게 되면 방패던지기 엑스트라바가 활성화 된다.

집기 전 굴라쉬가 남아있다면 먼저 쓰도록 하자.

후에 먹은 엑스트라 바가 우선이라 방패를 사용하기 전까진 굴라쉬를 다시 못쓴다. (방패쓰면 남은 굴라쉬 생김)

방패던지기는 고렉이 쓰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몹에게 데미지를 주며 십자 방향으로 바닥이 생기고 바닥을 밟는 몹에게 한번 더 데미지를 준다.

사슬만큼 드라마틱한 데미지는 아니지만, 

파티 구성에 근딜이 많다면 근딜 근처 몹에게 던져보자.

바닥에 놀라 흩어지는 근딜 메뚜기 떼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개꿀잼)

 무한으로 방패를 던지는 버그가 있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온다.

방패딜이 사슬보단 낮지만 약한게 아니라서,  캡틴 아메리카가 강림해 후반부 친구들을 그냥 순삭 했다 카더라.

물론 방법은 모른다. 아는사람만 쓰고 있겠지.(쪽지좀)

----------------------------------------------------------------------------------------------------------------------------------
3넴 가는길


칼라시 마력술사.
우선 용암의 불길은 1명의 명치에 레이저 빔을 박으며,  대상은 명치가 조금씩 뚫리는 고통을 맛 본다.

CC기로 차단 가능하지만 금세 다시 쓴다. 잘 연계해서 파티원들의 명치를 보존하자.

용암 핵은 시작전 차단 순서를 4명 정해야 하는 이유 되시겠다. (마력술사를 1마리씩 잡을 거면 2명만 정해도 됨)

칼라시 마력술사는 용암 핵이라는 차단 가능한 스킬을 캐스팅 한다.

이 스킬은 주변에 광석의 정령이 있을때만 시전하며, 해당 스킬 차단을 실패할 경우

광석의 정령이 금쪽이가 된다.

금쪽이가 된 광석의 정령은 오은영 선생님이 와도 갱생시키지 못하니, 후딱 패죽이거나( 그럴 수 있다면)

아니면 이번 생은 포기하자.


금쪽이가 되기전 광석의 정령이다.

그냥 평범하다.

화강암 껍질은 적 마법 해제로 지워진다.

다만 파티에 법사가 있을 경우 법사에게 양보하자.

실드량이 상당해 폭군 3넴진입전 법사가 껍질을 여러개 훔쳤으면 어마어마하게 힐을 아낄 수 있다.

 5마리 정도 훔치면 몇초간 탱도 가능할 것 같다 카더라.(같이 다니는 법사 왈)

금쪽이가 된 광석의 정령.
이름은 녹아내린~ 어쩌구인데 MDT 상엔 없어 광석의 정령으로 대체함.

마력술사의 용암 핵 차단에 실패하면 금쪽이가 된다.

금쪽이가 된 광석의 정령은 불정령의  모습으로 바뀌며

3초마다 용암의 폭발을 시전한다.

한 두방 정도는 버틸만 하지만,  맞을때 마다 용암 폭발 딜이 25% 증가하는 디버프에 걸린다.

지워지지도 않고 중첩 되는 디버프라 금쪽이가 나오면 답도 없다.

베스트는 차단을 잘 해서 금쪽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는것.


 카더라 정보

1.광석의 정령 실드가 벗겨지기 전까진 용암 핵 캐스팅을 안한다 카더라.

정확히 아는 사람은 댓글로 제보좀..


칼라시 척추분쇄자

잡몹 1.

무자비한 일격은 탱이 잘 보고 CC로 짜르거나 생존기를 올리면 되고 생각보다 아프진 않다.

그리고 느낌상 조금만 멀어져도 안 맞는 것 같다. 시전하면 거리를 벌려보자.

칼라시 약탈꾼

잡몹2.

7미터 짜리 바닥이 생긴다. 이후 바닥이 터져 데미지가 들어온다.

잘 보이고 생각보다 텀이 길어 느긋하게 피할 수 있다.

--------------------------------------------------------------------------------------------------------------------------------

3넴. 용암 엄니

용암 코끼리다.

선 요약하자면 
1.바닥이 정신없이 깔린다. 잘 피하자.

2.탱커는 용암 바닥에 넴드를 올려두지 말자. 

3.딜,힐러는 돌진을 짧게 유도해 바닥을 이쁘게 깔고 용암 똥을 잘 피하자. 

정도로 요약 가능하다.

패턴을  큰 틀로 보면 용암 분사 - 돌진 - 변종 순으로 시전한다.

(분사-돌진-분사-변종으로 쓸때도 있지만 여튼 큰 틀은 위와 같다)

용암 분사는 한명을 주시잡아 대상 주위로 관통하는 콧물을  부채꼴로 흩뿌린다.

확정으로 쓰는 스킬이기 때문에, 대상자는 주변에 아군이 없도록 자리를 잡아주고, 

아군들은 대상자 주위에서 빠져주자.

이후 탱커를 제외한( 아마도) 나머지 한명에게 돌진을 시전하는데, 부딛히면 죽는다.

잘 피하자. 그리고 돌진 경로상에 용암 바닥을 주르르륵 깐다. 

돌진은 코끼리가 벽에 닿으면 끝나며, 벽에 박은 코끼리는 엉덩이에서 직선으로 나가는 용암 똥을 발사한다.

용암 똥은 직선상 파티원의 위치로 날아오며,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오기 때문에 똥을 싸면 자리에서 이탈 하자.


*주의 할 점

랜덤 대상으로 돌진하는데, 3넴 전투지형중 넴드가 돌진했을때 특정 상황에 리셋 되는 위치가 있다.

코끼리 혼자 나갔다 오는건 리셋이 안되지만, 해당 위치에 탱이 있을 경우 리셋된다.

탱커는 절대 리셋 위치에 서 있지 말자. 





기력이 100로 차게되면 불안정한 변종을 시전한다.

시전 시 모든 플레이어에게 용암 분출이라는 도트 디버프를 걸며 힐러의 역량을 시험하게 된다.

불안정한 변종은 시전할때마다 코끼리 몸통에 용암 촉수가 1 개씩 추가되는데,

촉수가 추가될 때 마다 돌진후 싸는 용암 똥의 갯수(촉수당 1개), 도트의 지속시간(촉수 X 4초 증가) 용암분사의 데미지(촉수당 100%증가)가 증가한다.

사실상 타임어택 네임드.

촉수는 최대 5개까지 자라난다. 

ㅇㅇ 그렇구나 근데 왜 탱커가 용암 바닥에 코끼리 올리면 안됨? 타임어택인데 근딜이 딜을 못해서 인가 OㅅO?

맞는 말인데, 사실 코끼리는 용암 바닥을 밟고 있으면  데미지 증가 버프를 받는다(25% 증가). 

안그래도 촉수 돋을때 마다 강력해지는 녀석인데 용암까지 밟는다?

힐러 눈에 땀인지 비인지 눈물인지 모를 무언가가,  계속 흘러 내리는 걸 확인 하게 될 거다.

거기다 주기적으로 랜덤대상에게 용암 바닥을 흩뿌리니, 넓은 전장이 금세 지옥도로 바뀐다.

물론 용암 바닥은 시간이 지나면 지워지지만 꽤 오랜시간 남아 있기 때문에,

 탱커는 최대한 빈 땅에 네임드를 파킹 할 수 있도록 하자.

버프가 들어간지 안들어간지 잘 모르겠으면, 네임드를 잘 살펴보자.

네임드가 용암 버프를 얻으면 조금 밝아지고 커지며  뿔에 윤기도 돌았던거같은데..(착각인가?)

밝고 커진거 같다? 넵다 빼주자. 빼면 바로 쭈구렁 코끼리가 될 거다.

----------------------------------------------------------------------------------------------------------------------------------
4넴 가는길

3번째 중보스 최정상 화염날개

칼라시 감시관 2마리와 같이 있으며, 감시관은 위에서 설명했으니 PASS.

화염날개는 백열의 폭풍이라는 기술을 쓰는데, 주위 대상들을 밀쳐내며 큰 데미지를 입힌다.

정확히 안 세 봐서 모르겠으나, 경험상 3번? 4번정도 밀치며 데미지를 준다. 저항하지 않으면 꽤 멀리 밀쳐지기 때문에 저항하자.

패치로 인해 사슬로 데미지를 줄 수 없는 몹이다.

얘와 같이 소환된 감시관은 사슬에 발은 안걸리지만, 사슬 데미지를 입는 몹이여서 이녀석 무리와 발걸리는 거인들을 같이 당겨 사슬을 쓸 때가 있다.

그럴 경우 사슬은 이 백열의 폭풍을 본 뒤 들어주자.

밀쳐지기 때문에 점멸기나 돌진기가 없다면 사슬 쓰기도 어렵고, 백열의 폭풍 데미지 또한 크기때문에 

사슬딜 + 폭풍 딜로 끔찍하게 타죽는 경우가 빈번하다.

정보: 벽 뒤로 가면 밀쳐내기만 당할뿐 데미지는 들어오지 않는다.



칼라시 용암술사.

등짝에 꿀단지를 멨다 = 뒤지면 바닥이 깔린다.

용암술사는  주기적으로 용암 화살을 쏜다.

짤라주자. 

어차피 얘가 포함된 무리는 차단할 몹이 얘 말곤 없다.

이후 체력이 50%이하로 내려가면 용암 보호막을 몸에 두른 후, 녹아내린 군대를 시전한다.

용암 보호막은 실드가 생기고, 해당 실드가 유지될때 까지 차단 면역이 된다.

그리고 실드가 깨지면 광딜을 준다.

녹아내린 군대는 차단 가능한 스킬이며, 차단되기 전까지 용암살이 라는 잔챙이 몹을 3초마다 소환한다.

소환된 녀석들의 어글은 탱커가 잘 먹어주고 , 딜러들은 실드를 후딱 벗겨내 녹아내린 군대를 차단 하도록 하자.

정보
막넴 앞 무리 투물 없이 지나가는 방법.

 (  기둥과 바닥 장식이 만나는 곳에서 반대편 돈주머니 2개까지 일직선 상으로 뛰면 안걸리고 지나올 수 있다)

몇번 해보면 감이 잡히니 두려워 하지말고 건너가 보자.

애드나면 뭐어때? 죽으면 되지. 

물론 욕이 날아온다면 겸허히 받아들이자.
-------------------------------------------------------------------------------------------------------------------------------

4넴 전쟁군주 사르가


막넴 전쟁군주 사르가.

핵심공략은 실드를 잘 벗기기.

스킬을 살펴보자.

용의 가마솥은 사르가가 전방 부채꼴 범위로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다.

흰 바닥으로 표시되며 생각보다 매우 넓고 빠르게 쓰기 때문에 사르가에게 붙어있어야 피하기 쉽다.

멀리 떨어져 있다면 이동기를 써서 빨리 피해주자. 맞으면 조상님이 마중 나와 계실 것이다.

녹아내리는 황금은 한명의 대상에게 빅 도트딜을 주는 스킬이다.

힐러는 열심히 찍힐로 살려주자.

타오르는 불씨는 바닥이 생기는 스킬로, 낙하지점에 용암 바닥과 정령이 한마리 생겨난다.

용암바닥은 당연하게도 밟으면 아프다.

생겨난 정령은 한명을 주시해 따라가는데, 이 정령이 지나간 자리에도 용암 바닥이 생긴다. 그리고 주시대상과 
가까워 지면 후드려 팬다.

후딱 뚜들겨 패 소중한 바닥과 대상이 된 파티원을 지켜주자.

이제 네임드는 공략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용암 보호막을 시전한다.

용암 보호막이 시전되면, 네임드는 어마어마한 양의 실드를 두르며, 사방 팔방으로 커다란 바닥들을 실드가 사라지기 전까지 마구마구 던져 댄다. (정령을 빨리 잡아야 하는 이유)

거기다 주기적으로 불길 분출이라는 광역딜을 시전하는데, 해당 스킬을 맞을때 마다 

불길 분출에 받는 데미지가 50%씩 증가하며 중첩된다.

언제까지 써용?

실드가 벗겨질때 까지!

즉 실드를 제 시간안에 못 벗겨내면 모두들 싸늘하게 식어 영안실에서 정모하게 될 거다.

실드의 양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쿨기를 털어도, 계란으로 바위친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된다.

아니 그럼 실드 어케 벗김?

실드를 벗기는 기믹이 따로 존재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이런 빛나는 동전 더미들이 있을 것 이다.

이걸 주으면 보물이 활성화 되는데, 이 보물들을 사용하여 네임드 실드를 벗기면 된다.

(엑스트라 버튼으로 활성화 됨)

하지만 보물을 쉽게 내어 주진 않는다.

님들 캐리비안 해적봄?

잭 스패로우가 동전 줍자마자 저주 걸린 것마냥, 플레이어도 동전 더미를 활성화 하면 

도트딜이 들어오는 5분짜리 저주 디버프에 걸린다.

저주 해제 클래스는 해제 해주자.

저주 해제 클래스가 없다면, 힐러는 이 꽉 깨물고 힐하자. 

물론 너프가 많이 돼서 데미지는 크지 않지만
(옛날 옛적엔  저주 디버프가 중첩되는 끔찍한 세상이었다.)

열심히 채워서 미터기 생색이라도 내보자.

보물의 종류는 총 4가지.

 모든 보물은 무빙 캐스팅(별표 10만개, 돼지꼬리 200미터) 이 가능하다.

쓰기 쉬운 순서대로 나열해 보자면

 
1. 부정의 마법봉.

얘는 그냥 네임드를 클릭 후 엑스트라 버튼을 눌러주면 알아서 피융 하고 나간다.

2.대마법 폭탄

얘는 엑스트라 버튼을 클릭 후 사용될 바닥을 한번 더 지정해줘야 나간다.


3.골짜기의 장미

얘는 사용시 내 주변 12M 이기 때문에 네임드에 붙어서 사용해야 한다. 생각보다 넓으니 그리 많이 붙지 않아도 된다.

                  범위는 스샷상 희미한 파란원이다.(스샷 타이밍을 놓쳤는데 다시찍기 귀찮..)

4.힘의 하늘빛 돌

개인적으로 가장 쓰기 까다로운 보물

네임드를 클릭하고 사용시 내 몸이 네임드 직선 방향으로 날아간다.

날아갈때 무적이 아니기 때문에 바닥맞고 죽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보물.

안그래도 네임드가 실드를 시전하면 바닥을 수도없이 깔아대는데, 여러모로 까다롭다.

실드는 보물 4개 였나 5개였나.. 여튼 이정도로 맞춰야 벗겨지기 때문에 5명이 동시에 들고 실드가 생기기 1초전에 눌러주자.
(보물들의 캐스팅이 1초 정도 된다.)

물론 힐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명이 겹치지 않는 선에서 여러 보물을 들 수 있다.
(이론상 한명이 마법봉,폭탄,장미,돌 4가지를 다 들고 사용할 수 있음)

하나를 사용하면 다음 엑스트라 버튼이 활성화 되는 식

단 보물이 랜덤이라, 이미 들고 있는 보물과 겹치는 보물을 줍게 되면 꽝 당첨.
보물만 날리는 셈이다.

영웅이 되겠다고 혼자서 맵의 모든 보물을 눌러 사용할 보물이 모자르게 되는 대참사를 일으키진 말자.

어차피 4개 다 뜰 확률은 낮다.

실드를 보물로 잘 벗겨냈으면 네임드는 역류 디버프(받는 피해 10초간 100% 증가)에 걸린다.

이때가 딜타임. 블러드와 쿨기를 여기다 쏟아 내자.

이 패턴을 반복하며 네임드를 조지면 된다.

시클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