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용군단이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자신들의 동족들 모을때  숫자도 별로 없는데 서로 다시해보자 으쌰으쌰하는 느낌이랄까   세네고스가 죽을때도 잔잔한 슬픔과 감동도 있었고 푸른용군단은 군단이라기보단 가족같은 느낌이 있었음
개인적으로 용군단에서 제일 인상에 남았던 스토리였네요
빌런은 머 그렇게 기억에 남는놈이 없네요 굳이 말하면 라자게스정도?
(1시즌 냥꾼활 먹겠다며 갔지만 거절을 많이 당하고 많이 죽어봐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