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뒤늦게 타이반의 매력에 빠져 
2주 전부터 <깨어난 세계> 업적을 시작했습니다. 

레이드야 워낙 좋아해서 이미 완료 되어 있었는데 
그거 말고는 진짜 단 하나도 안되어있어서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어찌어찌 하나씩 하나씩 현자 업적, 정령폭풍 업적, 소미도르 업적 등 
깨나가면서 새롭게 스토리도 알게 되고 나름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은 구글링해서 알아낸 것인데 낚시 안하고 
대물 업적을 위해 고둥을 모으고 다니는데요, 
어차피 맵을 돌아다니는거 <원정대 정찰병의 짐>도 같이 작업해서
보물 찾기 업적도 한번에 끝내려고 생각했는데 
이게 원래 확률이 이렇게 낮은건지 아니면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보물 지도가 진짜 안나오더라구요;; (깨어난 해안에서 온아라 보물지도 딱 1개 먹어봤습니다.)

혹시 보물 찾기 관련 하는 방법이나 팁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아직 자랄레크(?) 동굴이랑, 북쪽 뭐시기 금고는 아직 손도 안대었는데
여기도 주의 사항이나 팁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ㅜㅜ

타이반 오우너 선배님들의 따뜻한 한마디 기다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