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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10:07
조회: 1,825
추천: 12
와저씨, 악탱은 아직 못해봤고 복수로 만랩달며 느낀점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단문으로 느낌들만 적어봅니다.^^
* 넘 재밌는 게임 이지만 손고자라 다른 케릭 몇개 했던건 너무 자주 죽어서 은근히 스트레스 받고 있었습니다. * 악사가 나왔다고 하기에 파멸로 조금 해보다가 복수가 뭔가하고 해보았습니다 * 엥? 이게왠일... 죽지를 않네요. * 다굴 상황에서 항시 무기력하게 도망가다 죽는게 코스였는데, 죽지를 않다니, 혼자 몹을 다 잡다니... * 2단점프에 한번 더 누르면 날개까지 나오는, 그래서 높은 산위에서 바로 뛰어내리는 시원함 * 길몰라서 산에서 헤메다가 불지옥일격 기술 사용해서 도저히 못 올가가는 곳 올라갔을 때의 쾌감 * 손고자들은 복수가 답이구나를 느꼈습니다. * 퀘만 할수는 없는 법, 인던에서 탱을 해야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ㅎ 뭔겜이 이리 걱정을 하면서도 못 놓게 하나요) * 직딩이라 자주 못해서 이제 탬렙은 807 입니다. * 그래도 이정도 된게 대견하기는 한데 ㅎㅎ ... 탱 해야 하는데.....^^;; * 다시 파멸 키워서 딜러로 갈까? 하는 타협도 드는 이 간사함 * 그래도 도움 안받고 혼자 퀘 깰수있는 복수의 매력이라니.... * 시간 날때마다 전역퀘 하며 언젠간 탱으로 인던을 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 인벤에 올라온 글 들 보면 케릭이 뭐건 컨트롤이 중요한것 같네요. * 악탱 욕 안 먹게 열심히 탱싸이클, 인던 지도 익혀야 겠다고 다짐해 보곤 합니다 * pvp도 해보고는 싶은데 떨려서 못하겠네요 ㅎ * 재밌게 오래 하고 싶은 게임 이네요. * 뭔 맴이 이리 클까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들 조심하세요 모두모두 전설탬 하나씩 꼭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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