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고난 후기같은거 좀 찌끄려봄,,,

파트너탱이 보기고 계속 선탱을 하게 되면 죽을 만한 구간이 딱 하나 있는데, 2페 3탱기술을 맞을 때 딜러 걸리는 주황색 바닥도 밟아야해서 존나아픔. 여기서 낙인 황폐 다털어야함. 2페 2쫄 자리에서 다음 쫄 길뚫으러가는 탱기술인데 낙인을 박은 채로 넘어가면서 주황바닥을 맞고 탱기술 날라올때 황폐를 켰음. 주황바닥 안밟게 아예 멀리 가버리면 좀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때 힐을 못받고 부수고나서 빨리 복귀해서 힐을 받아야하니까 가까이있는 편이 나은거같음

3페 파킹자리가 너무 헷갈려서 모니터를 하나 구한 담에 옆에 띄워놓고했음. 그리고 3페쫄이 의외로 존나아픔. 첨엔 이거 말이 안된다싶었는데 파티 안정화가 되면 2쫄까진 녹여버리고 3쫄은 거의 무시하면서 넴드패는거라 괜찮았음

탈태 타이밍은 3페에 한 번 쓰게 꼭 가져가야되고 그럼 쓸 곳이 1페뿐인데, 딜할라고 쓰든가 아니면 벽 끝에꺼 뚫을때 쓸듯. 빨리 파킹하고 주황바닥 터질 때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서 맞는 것도 가능하던데 이게 보이면 3페전까지 탈태 쓸 일이 없을거같음. 1페 탱기술 이쁘게 자리잡아놨는데 병신같이 날아가서 여러개 부술 때 있던데 이건 다 캐스팅 중에 도발해서 데려간 경우였음. 악탱은 캐스팅 끝나자마자 도발해도 점프하면 넉넉하니까 그렇게 하는 편이 약간의 센스플이 될듯. 딜러가 가운데 벽 부수고 나갔을 때 오른쪽 부숴도 되겠다싶으면 부수고 뒤에 벽까지 부수기 전에 날개펴서 끊었음. 암튼 끊어야 빨리 뛰어가서 넴드딜함. 근데 날개 너무 일찍 펴서 핀 채로 날라가면 사고나고 뻘쭘해짐. 

탱커입장에선 쉬운넴드였음 3페를 직접 트라이하면서 숙련도를 올리고싶었는데 자꾸 1, 2페에서 싸서 리트나니까 조급해지던 차에 정작 3페 몇 번 보지도않았는데 킬내서 좀 놀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