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에 별로 사람들이 안 찍던 불꽃 인장 중첩되게 해주는 '승천의 불길' 픽률이
이제 엄청나게 올라갔더군요.

사실 대부분의 랭커들이 찍으시는거 같은데, 최수 트리에는 충분히 찍을수 있는데 약화트리에는 저는 포인트가 안 나서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최수트리를 타기에는 특정 상황(앞,뒷여명 각종 브래스몹 버티기, 보스들 버스트스킬 버티기) 등에 이제 새로 최수들고 가서 뎀지 가늠하기가 두려워 진것도 있고요.


영폭을 빼거나, 사슬을 빼거나 등등 여러 선택지가 있긴 하던데
어우... 영폭은 빼면 광어글이랑 생존 둘다 포함해서 영... 힘들어보입니다.
물론 영폭 없이도 어글을 잡을수 있지만, 아무래도 '편의성' 측면에서 꽤나 차이가 나구
결정적으로 생존적인 면에서 자신이 없습니다.
칼을 무조건 붙여야 영혼을 먹을수 있다는 점, 한번에 2개만 먹기에 쫄탱상황(제물오라, 칙령 쓰면 우수수 떨어짐) 피회복이 더디다는 점 때문에 솔직히 너무 빡셀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옥황폐 끝까지 쓰면 쿨 페이백 -> 요걸 뺄까 싶긴 한데(생각보다 끝까지 쓸 상황이 잘 안 나옴...)
추천 부탁드립니다.
픽률이 90퍼를 넘어가니 슬슬 바꿔야 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