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 서버 호드에서 징벌 성기사를 플레이하고 있는 플라시도밍고라고 합니다.

쐐기 관련 타락세팅에 관련하여 세팅 법에 대해 공유하고자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쐐기 팀이 없는관계로 글로벌 20단 정도로만 다니고있습니다.

우선 저는 폭군과 고단이냐에 따라 세팅을 다르게 가져가고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쐐기세팅은 특화 발동 타락(업타임 40%정도)과 특화 퍼센트 증가 타락 세팅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아제라이트 방어구 특성인 응징자의 힘(응격 때 특화증가)과 주 정수인 완벽의환영간의 시너지가 가장 잘어울리는 타락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저도 특화 퍼센트 증가를 아직까지도 먹어보질 못했기 때문에 이상적인 세팅이라고만 생각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폭군 기준에선 촉수(4등급 이상)나 무한의 별(3등급)로 세팅을 가져가고 있고(쐐기에선 촉수를 더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어픽스 자체가 네임드전에 초첨을 맞추기 때문에 단일 딜에 조금더 특화된 타락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경화 때는 폭군과는 반대로 광딜에 대한 비중이 크기 때문에 황파 세팅(3등급 이상)이나 2차 스텟 증가 관련 타락으로 세팅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2차 스텟 세팅의 경우 적정가속(26%-28%)에 특화 40%이상의 극 특화 셋팅을 했었는데, 유연을 버리다보니 생존적인 면에서 개복치마냥 죽는경우가 많아 10%이상정도의 유연을 맞춰가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추가하기좋은 타락으로는 상처출혈과 형언 할 수 없는 진실이 있는데, 상출 같은경우는 꼭조합을하여 세팅을하시고, 형없진은 1등급정도만 섞는다고생각하시면 세팅이 편하실것같습니다. 그리고 가속에 따른 광역회피증가와 유연성 옵션(쳐맞유, 퍼센트 증가) 타락들도 우선 나오면 정화하기보다는 무조건 가지고계시길 권장드립니다. 광역회피 같은 경우도 후에 폭군 고단에서 꼭 사용할수있는 타락입니다.

타락저항 같은경우는 40이상 60이하로 맞춰가고있으며, 망상같은경우는 복수의 방패, 심판의 망치, 저해의 손길, 눈부신 빛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아는분들이야 다아실수있는 세팅이겠지만 요즘 타락관련질문하시는분이 많아 조금이나마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