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벌레,보벌레 욕먹던 시절부터 주케는 기사만 고집했습니다.

지인 징기 하나 레이드에 데려가려면 사사게 올라갈거 각오하던 시절부터 했는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기사만 하는 이유는


바로 멋지기 때문입니다!

판금어깨 뽕!
방패 뽕!
날개켜고!
신성화 바닥에 깔고!

내눈에는 성기사가 가장 뽕차는 클래스라구요.

아마 징기,보기가 다시 벌레수준으로 너프당해도

제 주케는 영원히 기사로 고정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