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말들이 많길래....

저번주 한번 돌려본걸 기준으로 일단이나마 정리 해볼렵니다.

어디까지나 제 셋팅에 특화된(?) 딜사이클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라고...

 

굳이 말하자면, 저도 이런거 안 써놓으면 나중에 까먹어서요[;;;]

 

 

-알아둘 내용-

징기의 딜 사이클은 예전과는 다르게 '12345 12345'거나 '123에 천폭중시' 딜사이클에서 벗어나 '뭐 때렸는데 신성력이 얼만큼 있네 다른걸 해야지? 내지는 쿨기 돌리기?' 등으로 일종의 '선택지형태'의 딜형태로 바뀌었네요. 뭐.... 솔직히 말하자면; 빛손만 무한으로 떠주면 그날 미터기는 찢어진다고 봐도 되겠지만;

어쨌든 저는 '빛의 손'이 전혀 뜨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쓰는거니까 빛손 태클은 삼가주시길. 물론 빛손 떴을 때의 대응 상황등도 다 쓰긴 할겁니다.

 

 

1) 기본

-최우선 순위 스킬은 성전사의 일격. 신성력 3개인 상황이라면 기사단의 선고.

 

1. 심판을 쓰면서 달려들긔-성격-신격

->까지 하면 운이 좋으면 신성력 3개가 쌓입니다. 1개는 무조건 확정.

 

1-1. 신성력 3개가 쌓였다면

->YES: 3번으로 고고싱

->NO: 2번으로 고고싱

->전쟁의 기술 활성화시 1-3으로

 

1-2. 성격의 쿨타임이 회복되었다.

->사용: 1-3으로

 

1-3. 전쟁의 기술이 활성화되었다

->성격 쿨타임이 남아있다면 성격, 없다면 퇴마술 시전 -> 1-1로 돌아간다.

 

2. 쿨이 남는 스킬을 사용한다.

(전쟁의 기술 미발동 상태의 퇴마술 제외, 이 선택지의 대상은 모두 즉시시전 기술)

->사용후 1-2로 이동

 

3. 신성력 3개가 쌓였으니 선택

->열광을 쓰겠다 : 2) 열광으로 이동

->선고를 쓰겠다. : 4번으로

 

4. 선고쓰고 신성력 제로.

->무조건 성격 : 1-2로

 

 

2) 열광

-최우선 사용은 성전사의 일격. 신성력 3개인 상황에서는 기사단의 선고.

 열광 사용동안은 위 2개의 스킬만을 주력으로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경우에 따라 심판, 신성한 기도를 돌려 성격에 사용할 마나수급을 용이케하는 것이 중요. 열광만을 생각한다면 '성전사의 절제 문양'(주문양으로 기억)으로 성격의 마나소모량을 감소싴실 수 있음.(비난을 매크로로 함께 묶어 사용할 시 비난 문양으로도 마나 절약이 가능)

 

1. 성격의 쿨이 비어있고 신성력도 3개 미만이다.

->YES : 성전사의 일격->기사단의 선고

->NO : 심판, 신격 등 즉시시전 형태의 기술.

 

2. 열광 시전 상태에서는 성전사의 일격 쿨타임이 3.5초 미만인 경우 강력함을 발휘

->성격의 3.5초 미만의 쿨타임 동안 1.5초의 글쿨+선고의 글쿨->3초가 되기 때문.

->남는 0.5초 미만의 시간은 조율하던가, 가속으로 메꾸던가 하는 것도 방법.(주로 속도물약 사용)

->기계공학일 경우 번개 가속기를 사용하여 이 남는 시간을 메꿔보는 게 좋음.

->응징의 격노를 켜서 천망 딜을 함께 하거나, 이 시간동안 심판을 한번씩이라도 던져서 심판 버프효과를 유지. 아니면 기도라도 돌린다.

->이 스킬은 시전자의 가속도가 중요하므로 '영웅심', 혹은 '피의 욕망'이 발동된 상황에서 함께 쓰면 좋음.

->신성력 3개가 모인 상황에서 빛손이 떠있다면 열광->선고->성격->선고의 형태로 연이어 나가는 것도 좋지만, 빛손은 확률에 의한 것이므로 초반 발동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신성력 3개가 모인 후 바로 열광으로 돌리는 것도 방법.

->참고로 말하자면, 열광 역시 성격과 글쿨이 같이 돔.(날개는 따로)

 

 

3) 응징의 격노

-최우선 딜은 천벌의 망치. 6초의 쿨타임이 도는 동안의 딜사이클이라 생각하자. 참고로 말하자면, 천벌의 망치는 데미지가 엄청나므로 쿨이 올때마다 선고나 성격보다 최우선적으로 사용해준다.

 

1. 성격의 쿨이 비어있고 신성력도 3개 미만

->YES : 성격->1-1로

->NO : 신성력이 3개면 기사단의 선고, 3개 미만이고 성격 쿨이 돌고 있으면 1-2로

 

1-1. 성격 시전

->[최우선] 천벌의 망치 쿨타임이 돌아옴->천벌의 망치 사용후 다시 1번으로

->천망의 쿨은 아직 돌고 있고 전쟁의 기술이 활성화 되었다.->퇴마술 시전후 1번으로.

 

1-2. 쿨이 비어있는 즉시시전 스킬을 사용한다. 아니라면 손놓긔[....]

->신성력 3개가 모이면 기사단의 선고, 아니면 다시 1번으로

 

 

 

------------------------------------<츤백님의 성은에 힘입어(?) 추가내용 작성[....]>---------------------------------

 

여기서부터는 딱 이틀 삽퍼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니 '참고'만 합시다.

앞에서 썼었습니다만, 아직 완전히 나온게 아닙니다. 아직 패치 초기니 제 정보보다는 다른분들의 정보가 더 높은 정확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냥 공지빨 믿고 씁니다[....](밟힌다)

 

1) 아이템의 선택

-3.3.x때 있던 보호특성의 '천상의 힘(전체 힘을 포인트마다 3%씩 증가, 총 5포인트)'이 사라짐으로써 이전에 비해 징벌기사는 '상급 죽음의 선고(혹은 선택, 착효: 전투력 288 증가, 발효: 힘510 증가 효과)'말고도 '상급 죽음인도자의 의지(착효:치타 167 증가, 랜덤으로 힘, 가속, 치타중 하나 700 증가)'와 25인 할리온이 드랍하는 '날카로운 황혼의 비늘(착효:치타 163 증가, 전투력 1304 증가)'까지 다양한 장신구의 선택이 가능해졌다.

 특히 가속도가 성격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특성()이 생겨 가속도의 입지와 유저들의 관심이 기존보다 높아짐에 따라 정의점수(기존의 서리문장 등이 통합된 점수)로 구입이 가능한 '헤르쿰의 전쟁징표(가속도 153 증가, 20중첩이 완료되면 전투력 340 증가)'를 사용하는 유저도 생겨났다.(라기보단 당장 가속도 올라가는 장신구가 헤르쿰...;;)

 기본적으로, 상급 죽음의 선고(이하 상죽)은 기존보다 효율이 떨어졌다. 이유는 3.3.x때 있었던 천상의 힘 특성의 삭제와 더불어, 힘(->전투력->이것의 30%만큼이 수호의 빛 특성으로인해 주문력으로 환산)에 영향받던 '문장 데미지'가 낮아졌고, 전반적으로 징기의 주 공격스킬인 성전사의 일격과 기사단의 선고가 '힘'이 아닌 '무기 공격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전에 무기 공격력에 영향 받던 스킬은 성격밖에 없었고, 신성한 힘(이하 신성력)또한 없었기 때문에 성격의 위치가 그리 높지 않았지만 현재는 성격을 위주로 아이템 세팅을 할 정도로 성격의 위치가 높아졌다. 데미지 또한 늘어났지만. 따라서 '힘'이라는 능력치는 지금도 중요하지만, 힘이 아니라 전투력을 올려주는 장신구의 입지도 높아졌다.

 그러니까 이게 무슨 개소리를 한거냐면, 예전에는 힘510올려주던 상죽이 킹왕짱이었지만 4.0.x 패치 이후에는 굳이 힘이 아니어도 된다는 소리다. 힘 대신 전투력 증가효과만 있으면 장땡이란 소리.

 

 *Ps : 여담이지만 힘 510증가는 전투력으로 환산하면 약 1030~1040 정도된다. 천상의 힘 특성이 있었을 때는 능력치 10% 올려주던 시절의 왕축과 %가 아닌 고정된 능력치 증가를 가진 야징과 같이 3개가 짬뽕되서 1040정도가 아니라 실제로는 1300 가까이 증가해버리기도 했다. 기본 전투력 증가치까지 합치면 1600에 가까웠다.

 이에 관련된 글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nicname&subject=&content=&keyword=%BC%BF%C4%AB%BD%BA&sterm=&iskin=&l=42444 이 링크를 통해 가서 확인할 수 있다. 3.3.x 때의 이야기지만, 이 시절에 썼던 Me의 관련글이 이거밖에 없다[;;;]

 

1. 상죽인은 어떨까?

-죽인은 단순히 전투력 증가치만 놓고보면 힘700->전투력이 1450가까이 증가하는 아이템이라 굉장한 위력을 가진다. 284레벨의 상급 비늘보다 구하기 쉽고, 전투력 증가 측면만 놓고보면 상죽선과 거의 비슷한데다 기초옵션이 둘 다 방관에서 치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가속으로 변한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결과적으론 치타로 바뀌었다.)

 하지만 죽인에겐 가장 큰 약점이 있었으니, 능력치 랜덤 발동이라는 점이다[;;]

 기본 착효인 '치타 증가'는 그대로고, 30초동안 랜덤하게 '힘, 가속, 치타'가 700 증가한다.(나머지 하나가 가속인지 치타인지는 가물가물한데... 나머지 둘은 맞다) 힘만 700증가시켜주면 모르겠는데... 랜덤발동이라 이 점이 죽인의 약점이라 하겠다. 참고로 상죽선과 비교하면 내부쿨 자체는 굉장히 긴편이라고 알려져있는데,(약 1분 10초정도라고....) 지속시간이 30초니 뭐...;;; (상죽선은 약 12~15초정도 지속이고 내부쿨은 45초정도로 알려져있다.)

 

2. 날카로운 황혼의 비늘??

-루비 성소가 나오고 나서 할리온이 25인 일반, 하드 모두 드랍하는 아이템이다. 일반은 271, 하드는 284레벨로 고레벨 장신구에 속한다. 기존 능력치는 방관이 약 150~180정도까지 증가하고, 발동효과로는 전투력이 각각 1304, 1472 증가한다.

 현재는 치타가 160~175정도 증가하고, 전투력은 동일하다. 즉, 착효인 방관이 치타로 바뀐것 말고는 없다. 내부쿨 문제도 있겠지만, 상죽선이나 상죽인과 비교해서 크게 차이는 없다고 알려져있다. 즉, 현재 죽선의 효율이 이전에 비해 떨어지므로 이걸 대체할 아이템으로는 황혼의 비늘이 적당하다고 보여진다.

 

3. 상죽선!! 징기의 리분파트너...였는데 OTL

-기본 전투력 288 증가에 발동효과로 힘이 510증가한다. 결론적으로 288은 항상 증가해있고, 약 45초마다 한번씩 전투력 1030정도의 추가 효과를 받는다. 이걸 합산하면 기본 전투력 증가치는 1360정도. 3.3.x 버전때는 천상의 힘 특성때문에 단순 계산만으로도 왕축, 야징등이 함께 있으면 거의 1600~1700에 달하는[;;;;;;] 전투력 증가치를 보여줬지만 4.0.x 패치후에는 그 특성이 없어져 확 낮아져 약 1360정도가 되시겠다.(왕축, 야징에 의해 추가 증가하는 효과가 없어진거다) 다른게 있으면 좋겠지만, 뭐....

 

4. 상송해?? 이거 이제 껴도 되나??

-기존에는 천상의 힘 특성때문에 전투력면에서 '일반 죽선'에도 밀리는 캐안습함을 보여줬지만, 뭐.... 굳이 따지자면 일반 날카비늘보다 구린건 맞다.(일단 템렙차도 있고) 하지만 지금도 상죽선에는 밀린다(템렙차가 8나는데....;;;) 치타가 대부분의 유저가 전반적으로 많이 낮아져서 이걸 억지로 끌어올리자면 상송해도 괜찮겠지만, 전투력 증가치만 놓고보면 상죽선이 압도적으로 강력하다. 약 100정도 차이가난다.(상송해는 전투력 1250증가)

단지의 효율이 급감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도는데, 상죽+상송의 쌍해골(...) 조합도 고려해볼... 아 슈ㅣ봐. 나 상송해 뽀겠구나 OTL

 

 

2) 문양의 선택

-문양 체계가 대대적으로 변경됨에 따라 성게에 엄청난 질문글이 쇄도하고 있다. 일단 Me가 파악한 문양은 아래에 어느정도 나오는데, 상급과 주문양밖에 안 쓸 생각이다. 보조문양은 보조스킬들의 마나소모 감소니까. 참고로 신축문양은 쿨감소 효과가 2분으로 줄었다. 주문양인지 보조문양인지 헷갈려서 안 넣는데, 일단 여기서 써두니까 알아두시길.

 빨강은 필수, 파랑은 추천, 보라색은 그냥저냥.

 

1. 상급문양

-기사단의 선고 문양 : 데미지 증가다. 무조건 박는거다.

-심판의 문양 : 피해량 10% 증가. 별로 달라진건 없는데, 문장과 심판뎀 자체가 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자신이 힘과 전투력 위주의 셋팅이고, 순결의 문장 등을 찍어 문장뎀을 어느정도 높여두었다면 쓸 여지가 있다.

-퇴마술의 문양 : 퇴마술 피해의 20%정도를 6초동안 도트뎀으로 구겨넣는다. 즉, 퇴마술 피해로 6000을 입혔다면 1200은 도트뎀으로 추가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음..... 솔직히 비추천; 이거말고 박을거 많다.

-성전사의 일격 문양 : 데미지가 아닌 치타 5% 증가다. 확실히 치타가 이전에 비해 많이 낮아졌고, 치타 증가 특성 자체가 없어져버려서 시원시원한 노란글씨를 원한다면 이런것도 좋다.

-진실의 문장 문양 : 진실의 문장(복문, 타문) 활성화시 숙련 10 증가. 아이템에 나와있는 숙련 10이 아니라 능력치 창으로 보이는 숙련 10이다. 이건 고정이기 때문에 전투척도가 아무리 높아져도 무조건 10 증가다. 85레벨되면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숙련 맞추는데는 훨씬 낫다. 다만, 이전에는 쓸만한 문양이 없어서 세팅에 유리함을 가지기 위해 박았지만 지금은 숙련이 남는 세팅(예를 들어 상글로를 끼고있다던가)이라면 빼고 다른걸 넣는걸 추천한다.

 

2. 주 문양

-구원의 문양 : 구손의 기본 효과에 +@로 '더이상 어그로를 증가시키지 않는' 추가 효과를 가진다. 짱이지않음? 꼭박으셈.

-천벌의 망치 문양 : 천망에 쓰이는 마나 소모를 100% 제거한다. 천망의 마나 소모량은 최대 마나의 6%정도로 알고 있는데, 열광+응격을 동시에 사용하는 유저라면 마나가 모자르는 사태가 나올 수 있다. 그 때 이 문양이 있으면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비난의 문양 : 비난 사용시 마나 소모를 100% 제거한다. 비난은 성격과 글쿨이 같이 돌지 않는다. 거기다가 단지나 어둠한의 중첩효과를 같이 걸수 있어 동시사용하면 좋다고 한다.

-성전사의 절제 문양 : 성격의 마나소모량을 감소시켜주는데, 30%인가 50%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탈이다[퍽]. 성격은 가장 자주쓰는 스킬이므로 이 문양도 괜찮다고 생각해본다. 뭐.. 어차피 마나는 모자름이 없으니까;

-신성한 기도의 문양 : 신성한 기도로 회복하는 마나량을 5% 증가시켜준다. 근데 징기는 기도킬 일이 없다. 진짜 레알;; 드림에서 보조힐 넣어줄 때나? 그나마도 선고대신 서약쓰면되니...-,.-;;

 

 

 

 

 

 

*Ps : 츤백님 이쁜짓 시도했으니 마무리일격 100번만[...](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