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로 해제할거하면서
딜도 하는 미션 느낌이 좋다
예전 폭탄 주간때는 폭탄 킬 갯수 위크오라깔고
폭탄 1등 목표로 하는걸 좋아하는 변태였다
(물론 폭탄 갯수는 나만 보고 나만 즐겼다)

가끔 알아봐주고 법사님 폭탄 잘치시네요
법사님 저주해제 빠르시네요
한마디 칭찬들으면 행복 그자체 였다

거기다가 요즘은 기공전부로 살리는거에 빠져서
누구하나 누웠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해지고
파티에 전부클이 2명 이상이면 지원하기 꺼려지는
변태가 되어간다
하나뿐인 전부클 (특히 징기)이 눕고 살리고
시클했을때 너무 행복하다

법사 오래하다보니 점점 이상한 변태가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