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백날 얘기해봤자
오랜 시간 겪어온, DNA에 각인된 거부감 같은거지
마치 범고래가 존나 깡팬데 인간은 안 건들이는 것처럼

이번엔 다르겠지~ 얘는 점수 높으니까 아니겠지~ 하고 받았다가
피 본 경험이 한 두번이 아니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