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유저의 계증화를 완벽히 실패했기 때문임

그러니까 사람 받는 것도 존나게 힘들어짐

레이드가 존나 쉬우니까 걍 빨리 템쳐먹는 순서대로 로그 찍힘

울두처럼 손가락으로 올릴수 있는 한계는 이미 아늑히 넘어버림

아눕 보딱인 딜러나 힐러가 럴커를 제대로 수행할수 있나?를 로그 보고 판별 가능함?

그건 쓰랄 할애비가 와도 모름 왜냐면 지금까지 럴커를 안걸려 봤을 수도 있거든

놀랍게도 50트에서 개트롤하는 새끼들 변명중에 럴커 처음 걸려봤다는 변명 하는 새끼들이 꽤 많다

그에 비해 울두 0수호 알갈킬을 했다? 알갈론이 보딱이다? 최소한의 믿음은 생김

왜냐면 0수호 알갈은 개개인의 본인 수행능력이 없으면 걍 뒤지거든 아눕처럼 로또메타가 아니라는 얘기임



레이드 난이도를 보스 자체 난이도로 설정하는게 아닌

얼마나 실수를 하지 않는가를 나타낼 수 있는 트라이 횟수로 계층화 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개병신 쓰레기 레이드가 맞음

십자군 이후로 트라이수에 따라서 아이템이 다르게 드랍 되는 레이드를 본 적이 있음?



오히려 레이드 계층화는 울두가 완벽했음

0수호팟 - 알갈 잡는 1수호팟 - 알갈없는 1수호팟 - 고하드팟 - 중저하드팟 - 올일반팟

울두의 레이드 설계는 정말 완벽했다



리분와서 수많은 예스 체인지를 했듯이 트라이 횟수를 없앴어야 했음

차라리 아눕에서 특정 기믹을 더 넣는 형식으로 난이도를 올려 272 망토를 드랍 한다고 했다면

사람들이 레이드를 가서 받는 스트레스가 훨씬 줄었을 꺼고 인벤에다가 박제니 뭐니 글싸지르는 것도 줄었을 꺼임

좆같이 박아도 결국 잡고 나면 아 씨발 좆같지만 잡았으니까 다행이다 하고 말았겠지 결국 272 망토는 나왔으니까





오늘도 레니아워 1승 추가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