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찍고 수소문 끝에 아웃랜드 돌격





되게 감회가 새로웠는데

내가 와우를 처음할 때가 드군 쯤이었는데, 당시 전탱을 키웠다.
스랄마가 혼돈의 도가니여서 친구가 내 헬프콜을 듣고는 바로 장가르부터 시작해서 지옥불반도는 낯선 곳이었다.

저 웅웅거리는 놈만 유독 기억에 남는다.





그러다가 퀘도 같이 하는 사람들 만나서 어찌 어찌 성루까지는 돔.

용광로 가야하는데...




마그하르 퀘가 있어서 진성 오크박이라 어쩔 수 없이했다.
퀘하면서 2.8만 암사분이 계속 죽이고 가셨는데. 그냥 그러려니 했다.

오히려 몹 밀도가 많아서 다굴맞아 뒤진 경우가 더 화났음 (...)

아무튼 빨리 나그란드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