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0-01 08:40
조회: 18,971
추천: 34
다중 타겟 어그로 간단 정리초보 탱커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1. 해골 점사 2. 선도발 이 두가지입니다. 특히 도발은 대상의 어그로를 그대로 복사해오는 개념이기에 이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1. 해골몹 점사, 뼈다귀는 2순위라고 가정해 봅시다. ![]() 2. 전투 시작하고 해골몹 어그로작업이 들어가고, 기타 몹은 힐어글이 끌리지 않는 수준만 작업합니다. (사기외침 등) ![]() 3. 해골몹은 약간의 어그로 작업만 하고, 바로 다음 타겟 어그로작업을 들어갑니다. 이 타이밍은 스스로 감을 익혀야 합니다. 이 조율을 잘하는게 탱킹실력의 척도가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높아진 어글로 딜러에게 몹이 이동합니다 이렇게 후반부에 딜러에게 이동해도 됩니다. 어차피 가다 죽어요 ![]() 4. 점사몹의 피통이 크거나 보스몹이어서 전투시간이 길다? 상관없습니다. 이럴 때 도발을 사용하는 겁니다. 딜러에게 어그로가 넘어간 순간 도발을 사용하면 그 어그로를 고스란히 내가 가져오게 됩니다 ![]() 핵심은 점사 대상 몹의 어그로를 온전히 내가 노력해서 가져오려고 하면 안된다 입니다. 탱커 스스로의 다중 타겟 어그로획득량은 한계가 있습니다. 동파밍 수준이면 썬더퓨리 들지 않는한 절대 잘큰 딜러의 어그로량을 능가할 수 없어요 이 때 불가능한 걸 하려고 애쓰다 이리저리 어글이 튀는겁니다. 1. 점사몹은 딜러가 폭딜하게 하고, 그 어그로를 훔쳐온다 2. 그 동안 난 다른 타겟 어그로를 획득한다 3. 꼭 대상이 죽기전까지 어그로작업할 필요는 없다. 낭비임 이 세가지 개념만 잘 이용하면 탱킹 잘한다는 소리 들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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