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퀴라즈 물자반납을 위한. 얼음피 얼라 호드 연합 톡방>










호드 : 으아아앙! 검바산 산적때문에 입던하기 힘들어 죽겠단 말야!












얼라 : 아이고 호드 공대장님들. 길마님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호드 : 그러지 말고. 안퀴 오픈때까지만이라도 검바산 산적 자제 좀 시켜주라구!










얼라 : 아니 ..그건 각자의 자유인데. 그걸 통제 시키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하고요.














호드 : 연합에 참여한 길드나 공대만이라도 자제시켜줄수 있잖아! 입던 못해서 와접하는 애들도 있다구!












얼라 : 아니 그렇게 말하면.. 예전에 명예업데이트 되고 호드 해적 기억 안나세요?
그때도 얼라 와린이들 많이 와접했지만. 자제시킨적은 없자나요.










호드 : 우리 공대애들중에는 산적때문에 마음 상해서. 물자반납에 회의감을 느낀 다는 사람도 있다구!










얼라 : 네??? 아니..물자반납하고 산적건하고는 서로 관련이 없는거자나요.
우린 물자반납을 위해 모인건데. 여기서 논의할 건은 아닌거 같아요.










얼라: 그래 맞아. 우린 안퀴 오픈을 위해 모인거지. 산적질하고 반납하곤 상관 없는거지










호드 : 왜? 왜? 왜? 상관없어 산적 때매 마음 상한 사람들이. 물자 파괴하고 와접하거나 딴섭 간다자나!












얼라 : 아니 지금 산적 통제시키지 않으면 물자 반납 못하겠다고 협박하시는거에요?










호드 : 내가 언제 협박했어!. 그게 아니라 산적때매 맘 상해서 물자반납 회의감들 느끼면
그것도 안퀴 오픈에 차질 생기니까 하는 말 아냐!










얼라 : 아 그만하죠. 톡방 처음 만들때도 말씀드렸지만. 오로지 물자반납을 위한 논의만 하기로 했잖아요.














호드 : 서로 협력해서. 안퀴 같이 오픈하자고 앞에서는 악수하고. 뒤에서는 검바산에서 호드 죽이냐!
나 안해! 연합 안해! 나갈꺼야!!




<호드님이 톡방에서 나갔습니다.>








얼라 : .............






(일부 호드임. 얼라의견에 동조하시는 분도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