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바산/무법항 필드 쟁에서 멀어지고.
물자 반납에서 다시 가까워지네요.
이렇게 하나로 합심한 우리는 이제
다시 증오를 불태우며 쟁할 일만 남았겠지만.
뒤늦게 참여해서 참 재미있었습니다.

누가 돈주는 것도 아닌데 밤새 붕대 감고,
물자 준비하고, 서로 교환하고, 말 못할
고생하신 분들 많은 걸로 압니다.

그간 물자 준비하셨던 호드/얼라이언스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