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해라아이
2020-08-20 13:28
조회: 3,982
추천: 12
여공장이라고 우습게 보고 말 존나게 안쳐듣네저런 병신들이 까칠한 남공장 앞에서 저렇게 말대답하면서 개소리 늘어놓을수 있을까? 여자라서 손해보는거 맞고요. 반면 여자라서 이득보는 부분도 분명 있을터이니 쌤쌤치고. (본인은 인정 못할수 있어도 남자들 입장에선 그게 아니란 말이지. 분명 여자라서 더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게 있음) 본인이 밝힌대로 멘탈이 창호지 수준인건 인정. 본인 입으로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순 없다는 진리를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소한일에(?) 떠난다는 건 좀 아쉬울따름. 물론 이꼴저꼴 보기 싫으니 안하고만다라는 방법론도 있겠지만. 내가 아직 이 게임에 미련이 있고 재미있고 이런식으로 헤어지기 싫은 지인들이 있다면 저울질을 함 해보는것도 방법. 저 병신들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 vs 소중한 내 지인들 (게임에서 느끼는 재미 등등 ) 무게추가 기우는쪽으로 움직이는게 맞겠죠?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저런 하찮은 색히 몇몇때문에 내가 그동안 꾸려온 (그게 사람이던 골드던 재미던)걸 포기하고 떠날만한 이유로는 부족한게 아닌가? 정말 별거아닌 좆찐따 색히들때문에 내가 왜 그만해야하지? 문제의 본질을 다시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네요. 물론 사람이야 다 같을순 없겠지만 아다만티움 멘탈인 나 같은 사람한테는 정말 말도안되는 이야기란 말이지. 내가 접을때는 내가 실증나서 접는거지..일부 몇몇 하찮은 병신들때문에 접는일따윈 결코 없으니까. 사회생활도 마찬가지고 그 무엇을하던 사람상대하는일이 젤 힘듭니다. 별별 인간들이 다 존재하기 때무이죠 그때마다 이꼴저꼴 보기 싫다고 도망칠건가요? 무시하는게 답이죠. 안보면 그만~ 그 병신들은 응분의 댓가를 치루겠죠? 멘탈을 키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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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해라아이
고양이 계의 요정~☆ 노르웨이 숲 고양이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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