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그 얼라이언스 De Passion 길드 길마를 맡고있는 수지큐 입니다.
와우 클래식이 오픈한지도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다들 오픈 전부터 클래식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것 혹은 다시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 있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 클래식으로 처음 와우를 접하신 분들도 있겠네요.
전 클래식을 시작하면서 예전의 그 감성을 다시 느낄수있고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는 게임을 다시 한번 즐겨보고 싶었고 꼭 이번엔 낙스를 클리어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던거같습니다.
그렇게 재미있게 즐기다보니 어느덧 한 길드에 길마가 되어있더라구요. 비록 배럭에 쩌들고 주마다 반복되는 레이드에 이게 사람사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직까진 즐거움이 더 크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이번에 길드 이벤트로 구루바시 투기장 3:3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율이 좋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기에 일부러 1등 상금을 나름대로 거금인 1인당 500골에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참여해주신 길드분들이 상금을 떠나서 이런 이벤트가 너무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저 또한 즐겁게 임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음~ 다들 클래식이 얼마 안갈거다 이제 곧 끝날거다 어둠땅이 나오는 시점에서 이제 접구 넘어가자 말이 많으신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 게임을 같이 즐기는 길드원들이 있고 와우 클래식이 있으니까 여러분들도 함께 즐기고 있으신 공대원들 길드원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저희 길드원분중에 한분이 예전 오리지널때 찍었던 스샷을 단톡에 올리신적이 있습니다 ㅎㅎ 언젠가 지금 저희가 찍은 스샷이 추억이 되어 회자되길 바라며 같이 올려봅니다.
다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참 그리고 중요한 부분 De Passion 길드에서 길드원을 모집합니다 ㅎㅎ
사람이 엄청 많은 길드는 아니지만 소수 정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길드 레이드도 운영중이고 나름 서버에선 킬타임으론 한손안에 꼽히는 공대입니다. 여러가지 이벤트들을 달마다 진행하고 있으니 함께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은!
"수지큐" "자연왕김피폭" "스윗큐"<< 귓말 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