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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 15:44
조회: 3,161
추천: 1
하 맨탈 터지네요.순전히 제 잘못이지만
2일전 야근 하고 집에 오니 19시23분 이었습니다. 저녁식사를 안해서 편의점에서 참치캔과 햅반을 사고 부랴부랴 집으로 왔어요. 19시30분 공초 20시 안퀴 출발이라 씻고 전자레인지에 햅반 돌리고 접속을 했습니다. 무법항에서 잔달라를 받으려고 대기하다가 없길래 오그리마로 귀한을 했죠. 경매장을 들려 살쾡이를 아무생각 없이 샀는데 딱 걸린겁니다. 경매장 템값 부풀리기 일명 사기죠. 하! 만천골 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맨탈이 박살나서 회복이 되질 않네요. 골드는 더 있는데 너무 제가 왜 그랬는지 뭐에 홀린건지 너무 멍청한 짓을 한거죠. 천골마도 없이 모은 골드인데... 제 심정이 답답해서 넋두리 한번 남겨봅니다. (검둥안퀴 무기도 못먹었는데 전일입니다.) 맨탈 잡고 오늘 검둥 막날 정공 있는데 다녀오겠습니다. 날씨가 흐린데 퇴근 조심하시구요. 오늘 자동차 보험도 만기라 들어야되네요. 이래저래 온라인 골드, 오프라인 현금 들어가네요. Ps. 천골마 없어서 미리 입던 전 던전앞에 대기 합니다. ㅜㅜㅜ Ps. 메모장에 장부 모아둔 골드를 계산해보니 모으는데 한달 정도 걸리네요. 눈팅만 하다 거의 처음으로 글을 남겨보네요. 긴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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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