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밤 10시에서 12시 사이에 저에게 귓말 주셨던 분을 찾습니다.

아마도 예전 카르가스 서버에서 불타는 성전/리치왕의 분노까지 함께 게임하셨던 분이 귓말을 주신 거 같은데

제가 레이드 중이라 정신이 없어서 귓말을 답변을 못했고

답변을 한다고 했던 것이 까맣게 잊고 나중에야 기억이 나서

지엠요청을 해보았으나 오늘온 답변이 유저의 채팅로그는 지엠이 들여다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3글자 한글아이디 마법사셨던 것 같은데

당시의 대화내용을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기억해보면

[XXX]님의 귓속말 : +_+
[XXX]님에게 귓속말 : ㅇ_ㅇ
[XXX]님의 귓속말 : 설마 그 분이 맞으신가요?

대충 이런 식이었는데 바로 네임드 트라이가 시작되어서 답변을 못했습니다.

혹 그분께서 이 글을 보시면 저에게 우편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