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길드저격에 욕설이라도 그렇지, 가족 들먹이고 알아낸 신상정보로 위협하듯이 말하는 게 정말 사람입니까? 적당히 좀 하세요. 인천에서 만나면 뭐 빠따질이라도 하고 경찰서가서 와우클래식하다 요잠바 섬에서 따인 후 도발해서 빠따질좀 했다 하게요? 겜하고 삶을 구분 좀 하세요. 어느 정도 선이라는 게 있지 저격글을 옹호하은 게아니고 정말 같은 얼라로서 토 쏠립니다. 왜 애새끼 이런 표현 쓰면서 가족을 욕하세요? 익명성 뒤에 비겁하기 숨어서 조금이라도 모니터 뒤에 얼굴이 드러난 사람을 욕하기 바쁘세요?  제발 좀 적당히 좀 하세요.

본인 가족이 욕먹는다고 생각하면 기분 어떠세요? 이게 초등학생들도 아는 역지사지라는 겁니다.

니가 뭔데 사이에 끼어들어서 딴지거냐 싶을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선을 좀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중간하면 이런 오지랖부리는 거 싫어하고 제 할일만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가족욕은 아닌 거 같습니다.

말 그대로 즐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