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기코가 높으셔서 아무리 그래도 흑마 BIS인 가슴티어인데 왜 더 골드를 안지르셨나 조금 의아해서그분 상태보기를 해보았습니다. 가슴티어가 이미 있으시더군요그래서 제가 가슴티어가 이미 있으시다고 말하고 경매가 다시 진행 되었습니다.작은 골드고 다시 진행되어서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그분이 대화창으로 아 햇갈려서 법사티어인줄 딱 이말을 하시더군요흑마가 법사티어를 입을수가 없을뿐더러 변명이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런데 그러고 끝이시더라고요 아무리 작은 금액지만 그래도 아 ㅈㅅ 죄송까지도 안바랍니다 ㅈㅅ 이말한마디면저는 그냥 괜찮아요 하고 넘어갈 일인데 이상한 변명 법사티어인줄 햇갈림 이러고 끝내시더라고요제가 만약 못보고 그냥 갔다면 200골 작은금액이지만 명백히 빨래질인데 이후 제가 알았다면 좀 기분이 많이 나빳을겁니다.빨래질로 좀 올릴까 아 아니다 여기서 멈추자 이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 여기까지가 https://www.inven.co.kr/board/wow/5530/11470 날조하신 본문입니다---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읽어보니 별 이상한 날조를 좀 많이 하셨어요 밤하늘에펄님.
오늘 낙흑영 가셔서 했던 경매, 거기 계신 분들이 다 보셨어요.
첫 번째 날조.
가슴티어가 이미 있다고 말씀하셨고 > 경매가 진행되고 > 제가 채팅을 쳤다.
사실은 가슴티어가 이미 있다고 말씀하셨고, 제가 확인 후에 일반채팅으로 세 번이나 공장님께 재경매 요청을 드렸고, 그 이후에 경매가 다시 진행된겁니다. 공장님 아이디를 제시하지는 않겠지만, 본인 채팅 스샷에도 있으세요. 제가 세 번이나 공장님한테 제 실수로 인한 재경매를 부탁드렸는데, 뭐가 문제냐고 물어보는거요.
본인이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나요? 본인 말대로라면 제가 213 가슴티어가 이미 있다는게 알려지고, 재경매를 진행한 후에, 제가 재경매를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이야기인데 말이죠.
제가 재경매를 세 번이나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는건 본인이 올리신 스샷에도 나와있는데 말이에요.
두 번째 날조.
아 햇갈려서 법사티어인줄 딱 이말을 하시더군요가 아니죠.
아 헷갈려서 법사가 213인줄 이라고 했었어요. 분명히 템레벨 명시 했습니다. 여기에 토를 다신다면, 지엠에게 채팅로그라도 한 번 요청드려볼까요? ^^
이 말은 다른 의미로 해석이 안돼요. 제 캐릭에 법사가 있고, 흑마가 아닌 법사 아이템이 213인줄 알았다는거에요.
법사티어인줄이라고는 단 한마디도 안했답니다? 정복자 제압자 헷갈릴 일 없어요. 제 템창과 아이템 레벨을 안보고 나왔으니 사야지 하며 경매하는 일은 있어도요.
세 번째 날조.
빨래질이면 첫 경매에서 400골에 드시진 못했겠죠? 이 파티, 수요일 새벽이라서 기존 시세대로 아이템들 안팔렸습니다.
사복이 7천골이었고, 냉희 두 개가 각각 3500골, 2600골이었으며, 온갖 티어가 천골, 천오백골 이상씩에 팔렸었습니다.
거기서 400골이 빨래질이라고 느끼셨다구요?ㅋㅋ
그리고 제 아이템을 확인하고 당황해서 일반채팅으로 세 번씩이나 재경매를 요청하는게 빨래질로 느껴지셨다구요?
추가합니다.
'그래서 도대체 무슨 피해를 보셨고, 무슨 사과를 원하시냐'라는 말에
어떤 피해를 봤고 어떤 사과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셨다면 제가 고려라도 해봤을겁니다.
그러나 스샷에서 보셨듯, '네 알겠습니다'라는 말만 반복하며 대화의 의지를 없애신건 본인이세요.
본인이 생각해도 피해본것도 없고, 사과해야될것도 없는데, 이미 일은 벌어졌죠? 꼴에 별 같잖은 갑질한번 해보려던거요. 그러니 답하기 곤궁하셨겠죠. 저라도 곤궁했을거에요. 피해본것도 없고 사과받아야될것도 없는데 꼬투리는 잡아봐야 하니까요. 그래서 장고끝에 나오신 행동이 제 말은 무시하고, 즉 대화의 여지를 차단하고 '네 알겠습니다'로 일관하신거겠죠.
그래서는 저도 당연히 삔또가 상할수밖에 없죠.
그렇다면 여쭙겠습니다. 서로 기분 나쁠 수 있어요. 그런데 저는 기분이 어떻게 나쁘신지 상황파악을 하려고 했고,
본인은 제가 기분나쁘다는것에 '네 알겠습니다' '사사게에서 뵈어요' 라고 빈정거리기만 하셨죠.
그것만 하셨나요? 이성적인척 사과해야된다면서 훈시를 늘어놓으시다가, 갑자기 본인 논리대로라면 본인도 저에게 사과해야 될 상황이 되시니 그 논리에 물을 타시려고 되도않는 나이 이야기를 꺼내서 대화는 커녕 싸우자고 으르렁대기만 하셨습니다.
도대체 본인이 피해보지도 않은것에 대해 저는 왜 사과해야 하며, 제가 기분나쁜것에 대해서는 당신의 '네 알겠습니다' 한마디면 짜져있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굉장히 본인한테는 관대하시고 남에게는 팍팍한 내로남불의 전형이시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해서 거기에 사사게에 제대로 진실을 올린것도 아니고, 날조를 듬뿍 섞어서 올리셨습니다.
글쎄요, 여기에 대고 욕을 안하는게 더 이상한 일일것 같네요.
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본인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서리한서버 밤하늘에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