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제 GM의 손으로 넘어갔으니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정지 먹을수도있고 아니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수도있고요...

닌자를 당해본게 제가 라떼 리분때 마지막으로 당해봤는데 그 이후 처음이라 좀 당황했었고

리분클래식 자체가 304050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하시는지라 설마 저걸 닌자할까 생각도 못했습니다.

괜히 찝찝하게 인간혐오증만 생기고 끝나서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네요

주사위를 왜하냐는 분들도 계시던데....예 맞습니다..제가 사람을 너무 신뢰하고 믿었던 탓이지요

뭐 아무튼 이렇게 된거 그녀석이 최소한 웃을수 없게끔 알라르라도 지워줬으면 좋겟습니다.

끝으로 그날 같이 가셔서 안좋은 꼴 보신 다른분들께 사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