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일 문제는 사전에 공지가 되었느냐임

수고비로 백골을 먹던 천골을 먹던 파티모집단계에서
공지했으면 문제될거없음.

출발전에 공지하는 공장은 양아치임.
그거 맘에 안들면 떠나면 되지만 그 시점에 다른공대 구하기 힘들다.
출발전에 말하는 건 분쟁은 줄어들 수 있지만 일종의 권력관계에 따른 갑질임.


2. 실버단위 분배해달라면 그걸 비난하면서 분위기 선동하는 놈들이 두번째 문제임.

공장 수고비가 주고 싶으면 본인 골드를 주세요.
한 10골씩 드리면 되잖아?

꼭 실버단위까지 분배해달라고 하면
'공대장님 수고하셨는데 그냥 줍시다.' 이지랄을 떠는데

공대장이 진짜 수고스럽다고 생각되면
남의 분배금으로 주려고 하지말고.
본인 골드로 주면 깔끔합니다.
아니면 수리로봇 갖고와서 깔던가...


꼭 사전에 수고비에 대해 전원동의 안된상태에서
분배해달라그러면 남의 분배금으로 지가 생색은 다 내려고 하는 새끼들이 문제임

3. 공대원 수고비관련

맨탱 수고비니 뭐 힐러수고비니 딜1등 수고비니 하는 건
다 개소리고 그렇게 치면 40명중에 수고안한사람이없음.
각자 자기 역할에 충실했을 뿐.
차라리 충실히 제 역할을 수행했는가를 평가하기 위해 DPS 분제룰이나 HPS분제. 맨탱 공략수행 분제 등의 규칙을 정하면 모를까..
(다만 이런 규칙은 수립난이도가 높고, 규칙의 원활한 작동을 위한 시간과 노력등의 비용이 많이 들 뿐만아니라, 공대분위기 저해 등 기타 비용또한 발생하므로  공대 상황에 맞게 추진해야함)


4. 결론

분배금은 정당한 내 소유의 재화이며
내 소유의 재화에 대해 사전합의나 후속합의없이
공대장이나 일부 선비코스프레들 맘대로
누구를 주내 마내 결정하지 말아야한다는 결론.

공대장이 수고비를 먹고싶거나 다른 공대원들이 공대장에게 수고비를 주고싶으면
재화의 주인인 나한테 줘도 될까요 먹어도 될까요 물어보고
주거나, 반대하면 분배를 해주는 성의는 보이시길
낼름 먹으려고 욕심내면 추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