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얼라첫케릭 "Banjook"이란 아이디로 노움도적을 얼음피에 만듬


2.퀘진행중에 가방이 너무 작아서 답답하여 아이언포지에서 채널창에 "와린이 가방나눔 부탁드립니다"라고 씀


3.만랩 성기사 '이것좀봐'가 "와린이가 가방나눔을 알아?" 라면서 이상한 방향으로 시비를 검


4.대부분의 채팅역시 부케인줄 어케 아느냐,  시끄럽다 는 등의 꺼지라는 분위기 였음


5.이상한건 나는 가방나눔을 부탁했는데 시비의 대부분이 틀딱이가 구걸한다였음. "채팅에서 틀딱이의 냄새가 난다", "ㅎ 이 들어간걸 보니 틀딱이다"...등등의 가방과 상관없는 틀딱이로 몰고감


6.더이상 채널창에서 싸울수 없어서 가려는데 '조선'길드의 만랩냥꾼 한분이 저와 다른 저랩 한명에게 14칸가방4개와 1골씩 지원해줌(정말 고마왔어요)


7.기분이 많이 안좋았지만, 저런 고마운분도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며 퀘스트를 하기위해 아포 밑에 있는 작은 마을의 여관으로 뛰어갔는데 거기에 만랩성기사 '이것좀봐'가 기다리고 있음. 저를 보자마자 동작으로 계속 모욕함


8.더 상대하기 싫어서 퀘를 하기위해 움직이자 그때부터 쫓아다님. 쫓아다니면서 하는일은 제가 잡으려는 늑대와 곰을 다 죽임. 그래서 장소를 옮기려고 뛰어가면 말타고 계속 쫓아다니면서 퀘스트몹 먼저 죽이기를 반복하더군요.


9.결국 퀘스트 못하고 은신으로 숨어만 있다가 종료함


10.살펴보기하니 템이 대부분 파템이었고,랩제도 60랩 아닌게 대부분이던데...이럴시간에 템파밍을 좀 하는게 어떨까 생각함


결론 : 와우에서 얼라를 해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얼음피 얼라는 피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써봅니다.

          저도 지금 케릭삭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방은 다시 보내드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