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은해적단 길드 "핸썸보이" 상층 랜드직 선입팟 광고로 들어감(저는 냥꾼입니다.),

<1탱(핸썸보이) 1힐 5딜> 같은길드 사제랑 도적이 59렙.

 힐러 렙이 59라며 힐이 어쩌고 어글이 어쩌고 계속 얘기함. 


2. 파티 들어갔는데 6명대기중이고 총 7명인데 출발한다는 말도없이 시작을해서 시작하냐고 물어보니 그제야 출발하라고 대답. 나머지 3명은 입던전이고 4명이서 진행.


(여기까진 스샷이 없습니다.)


3. 앰버 가는길에 방들 쫄들 정리할때마다 힐러한테 1:1 강의를 공창으로 과외 및 다른 파티원들에게는 힐러가 렙이 59니 어쩌니 하며 지적질한다고 진행이 느림.


4. 정도가 지나쳐서 진행하던 타길드 법사님이 한마디함. 그러니 ㅈㅅ하다고해서 뭐지?하고 넘어갔는데 진행을 안함.


5. 여기서부터 말을 안하더니 진행도 안하고 가만서있음. 그래서 진행안하냐고 말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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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참 멍때리고서 갈게요하고 앰버전 마지막 쫄무리 진행하는데 갑자기 징도 안찍고

 도발 및 어글도 안잡고 막나가기 시작하더니 "알아서들 하셔요" 라고함.

 여기서부터 낌새가 이상함을 느낌.


7. 앰버방 진입 후 법사님 탐도안했는데 소환시작, 마나없다고 법사님이 말해도 알아서 한다며 힐도주지마라고함.

<대 환장 파티 시작> 보다못해서 한마디함.


8. 쫄정리중 어글도 안잡히고 법사님 혼자 광치고 파티원들 죽어나가고 아수라장이 펼처짐.

그러던중 갑자기 말도없이 저(냥꾼)랑 법사님 추방시킴.

이후 앰버시어 소환됨.


요약 : 상층팟 진행중에 자기 길드 쪼렙 2명데리고 7명으로 감. 사제가 제일로 귀중하니 다들 존중해주길 원한다는 말과 태도를 계속 취함. 길팟도아닌데 과외한다고 진행이 너무 느려지니 법사가 사제에게 자생한다고 한마디함. 그 말 한마디 했다고 빡쳐서 1탱팟에서 어글도 안잡고 막나가다가 보다못해서 한마디하자 한마디한 공대원들 말한마디없이 추방 시켜버림.


* 와우도 사람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게임이다보니 이런일 저런일이 생기는건 당연한 부분입니다.

  다만 이런 쓰레기 인성을 가진 전사랑 함께 와우하시면서 피해를 볼 다른 분들 계실까봐 첨으로 사사게에 글남겨봅니다.


PS. 검은해적단 관리자분이 우편을 보내셔서 "핸썸보이" 길드 추방시켰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