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못쓰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점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금일 수도원 1+2번방 버스를 들어갔습니다. 
들어간 직후 룻권한으로 파티원분들이랑 이야기하는중에저랑 전사님만 두명만 룻을 하는것으로 정해졌습니다.

그 전사 아디는 "지옥창"

룻은 두명이니까 2/2 하고 마지막 1은 주사위로 정하자고 했더니
슬쩍 시동을 거시더군요 "5번째 룻은 제가 합니다"
그에 대해 반문했더니 다 무시하더군요.. 그와중에 정리해주시는 우리 버스기사님

어찌어찌 주사위를 통해 1,2,3번은 전사가 룻 4,5번째는 제가 룻을 하기로 하고
마지막 5번째바퀴에서 제가 잠깐 일때문에 안움직 사이에 전사가 룻을 하는 위치에 가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번 불렀습니다. 지옥창님?
이 한마디가 부모자식 욕까지 먹을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ㅋ 이름 부른게 그렇게 기분 나쁜일인가요?

그 다음부터 마지막바퀴 끝날때까지 어우 저 오래살겠네요

다른분들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