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부터 누구인지 말씀드리고 글 올릴께요~

로크 - 호드에서 [손사장]주술사, [손사장님 ] 냥꾼으로 플레이하는 zeroteam 길드 소속입니다.

냥꾼으로 혈장 공물런 중 한 전사분의 귓말을 받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스샷은 이메일로 전사님께 받은겁니다.)

같은 길드분께서 새벽에 이런 상황을 맞았다는거에 기분이 좀 그래서...사사게에 올립니다.


세상에는 나와 같지 않은,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을 교화시키거나 하지 않고, 거르는 타입입니다.(말 안통하면 어쩔수 없죠...)


개요>

1. 나락선입팟에서 아무도 입찰을 하지 않은 전력의 장화   11822 가 나옴.

2. 냥꾼(60)이 자기 주문냥꾼 한다고 입찰하고, 사제(57)님과의 입찰 경쟁에서 냥꾼분이 이겨서 저 장화아이템 획득함.

3. 같이 돌던 전사님(파장아님)이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되서 이야기함.

4. 두분의 생각이 달라서 서로 합의점을 못찾음.

5. 전사분 더 이상 못돌겠다. 귀환.

6. 파장님 자기가 이런일 컨트롤 못해서 죄송하다고 함.


제보해주신 전사님과 귓말하고, 이미지를 메일로 받아 보면서 제가 느낀 점입니다.


1. 주문냥꾼하시려는분이 선입템은 앵거포지도끼  11816   였음....(힘체...오마지를 사시지 그냥 왜 이걸...)

2. 전사님과 대화 중 골팟에서 사제가 맹습벨트 먹는게 문제냐며... (이건 뭔 이야기지...골팟 나락인가)


+1) 냥꾼님. 캐릭터 5개나 있고, 냥꾼만 2개라면서...좀 더 배려하시면서 게임 했으면 합니다.

이건 제 바램이지, 절대 님에게 하는 "강요"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구요~


+2) 냥꾼 - 봉츄루, 사제 - 어둠속의별빛(암사), 전사 - 예도의검


+3) 정작 사제님께 귓해서 '거기 오래 있지 말고 나오시라. 더 돌지 마시라' 했는데...처음 인던와봤다고 뭐 하나라도 먹고 같다고 ㅎㅎㅎㅎ안나오시고 돌고 계심 ㅋㅋ

오리때 좀 하시다가 얼마전에 복귀해서 하시는 분인데, 오마지 선물해드렸더니, 광랩중인데 이런일을 당하시네요...안타깝...(와린이니 잘 부탁해요! 이런거 아님. 오해x)




이미지는 더 있습니다. 그냥 간단히 개요만 알수 있는 이미지만 첨부했습니다.


뭔가 부족하다 싶으면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이미지 올리기 너무 힘드네요 ㅠ)


모험왕님때문에 이미지 1장 추가합니다.

사제님이 빼액하지 않았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