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차비로 스칼만 수십회 돌아본 탱입니다.

일반적인 선입팟으로 누가 무엇을 선입을 해도 템 입한다고 하면 그냥 상점가 주고 팔았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밑에 글에 언급된 부분이죠.

영약도안이라던가 남작마라던가 이런 희소하다거나 비싼가격의 템을 선입하고 

나머지를 차비로 가져가는 부분입니다.

배가 아픈게 아니라 먹을템이 있다면, 그 템을 선입해야는거 아닌가 하는 의아함이었죠.

이런 선입룰의 시스템을 악용하다보니 서로 얼굴 붉히면서 싸우는게 아닐까 합니다.

팔지 않으면 그만 아니냐 하시는분들 계시겠지만, 그렇게 되면 탱차비가 먹게되는 템이 탱커에게 

필요한 템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탱차비는 차비로 와서는 안되는거 아닐까 합니다.

아마 해당인던에 먹을템이 많은 탱커가 차비로 와서 엄청 먹어가는 부분인거랑 비슷한 거 같습니다.



그리하여 어떤분이 차비를 살려면 무기는 몇골 방어구는 몇골 장신구는 몇골 이거 또한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 이러면 되겠구나.

그런데 또 반박글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어 보이더라구요.

답변에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

나는 암룬/도안/지석 에게는 템을 안판다. 참 똑똑한 분이신거 같습니다. 



그냥 누가 말이 맞는가 싸우는거 보다

1. 암룬/도안/지석 등 고가의 아이템 선입자에게는 템을 안팔던지
2. 무기 방어구 장신구를 차비에게 살때는 골드를 정해서 팔던지
3. 그냥 하던대로 하던지

이 세가지를 하고싶은사람은 파티모을때 미리 언질을 주고, 시작만 하면 머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안싸워도 될거같아요.

하도 댓글에 병신병신 욕설이 많아서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고 언질만 주고 파티가 모인다면 문제가 없을거 같아서

아침에 끄적여봅니다.

득템하세용~


**탱커가 차비로 갈때엔 부디 해당인던은 졸업을 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탱커가 인던에서 귀하다보니 탱차비 가능이란 파티찾기 글이 있죠. 그럼 먼저 파티장에게 물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