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섭 얼라에서 게임하고 있는 "희희냥" 입니다.

어제 대략 11시 30분~02시 막공 화심팟에서 탱밑딜로 약간의 논쟁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서로 대화가 오갔던 부분에서는 자른 내용 없이 그대로 올렸습니다.

 

파란색 네모는 계속 졸았다는 흑마님 입니다.


일단 공대는 광고 할 때 별도의 분제에 대한 내용이나 선수를 구한다는 공지 없이

손님 4분 정도 모셔서 진행하는 공대였습니다.


라그까지 전멸 없었고 마지막에 손님이랑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던거 말고는 무난했습니다.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흑마 총 세분 중에서 두분은 계속 졸면서 하시길래

진행 중에 계속 눈이 갔습니다.

중간에 공장님이 "졸지마세요, 잠들면 분제입니다."라고 말씀하시니깐 한분은 그나마 정신차리시더군요


근데 공포지옥 저 양반은 추방하지 말라고 하는 걸 계속 추방하지 않나 한참 치고 있는(체력 70%) 정령을

갑자기 추방하지 않나 한두번도 아니고 채팅창에 아이디 언급되고 공장님도 그만 좀 해라고 하니깐 멈추더군요


그리고 라그를 잡은 후 마지막 경매가 끝나고 제가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그 후 공장님이 로그 좀 찾아본다고 하시더군요.

파란색 네모는 계속 졸았다는 흑마님 입니다.


손님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따라가기나 놀아도 된다고 했지만

심심하셨는지 보스구간에선 한번씩 딜을 하시더군요.

몇몇 보스에서는 손님보다 딜 낮은 것도 확인했습니다.


올린 이미지 3~4번째 정도에선 공장님께서 그래도 탱밑딜은 아니니깐 분제는 안하는게 맞는거 같다라고 하시고

광고 할때도 선수를 구인한게 아니기도 했다고 하시길래 대충 수긍은 했습니다.


근데 공포지옥이 "병 들 많네" "뭔 미터나 쳐보고 겜 하니" "냥은 발로 해도 딜 나오니" "냥이 저런말 하니"

"흑마는 해봤냐" "탱밑딜 왜 니가 말하냐"


이런 말을 하는데 클래식으로 와우 처음 접해봤고 흑마도 안해본거도 맞습니다.

근데 저도 레이드 검둥까지 합치면 20회는 다녔는데 저렇게 딜 나오는 흑마는 처음 봤는데


흑마가 화심에서 저 정도로 딜 비중이 낮은게 정상적인건가요?

전 발로 하면 딜 안나오던데 다른 냥꾼님들은 발로 해도 딜 나오시나요?

냥은 저런 말 하면 안되나요?

물론 템차이가 있겠지만 다른 흑마분이랑 딜차이도 엄청 나더군요.


손님, 맨탱, 부탱들이랑 딜 경쟁 할 정도로 흑마가 딜 외적인 부분에 비중이 높은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니가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


전 차단을 깜빡했는데, 차단 해놓고 저렇게 귓을 보냈더군요

저 귓 받자마자 바로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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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가르 - 공포지옥



가르 - 다른흑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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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프론 - 공포지옥



루시프론 - 다른흑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