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게임 닉 어림있지 흑마로 즐기는 유저입니다.

금일 '히츠블랙'(흑마)가 모으는 13시 출발 모출 검둥에 참여하게 되었고 16시에 총 분배까지 끝냈습니다.

분배금은 812골이 나올정도로 매 넴드 시드가 좋았고 특별한 전멸없이 진행하게 되어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크로마구스 잡기전 쫄에서 링고의 눈보라 장화가 드랍되었고 그걸 모르는 공대원은 없었을 겁니다.

헌데 이를 공장이 룻하지 않았고 네파를 다잡고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 공장은 암불지가 나와서 분배금도 많이 나올테니 봐달라고 디코 육성으로 말하길래 귓으로

'저는 봐드릴 맘이 없으니 어떻게 할건지 확실하게 말하라'고 전했고 경매 후에 처신하겠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네파템까지 전부 경매가 끝이 난후 공장이 링고에 대한 불만자가 나왔으니 이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고 하더군요

그 불만자가 저인것을 밝히자마자 같은 길드 '틀니훔치기(도적)'에게서 무수한 욕설이 오더군요

그에 해당 길드 길마에게 말해야 겠다 싶어서 길마를 찾으니 '달마야놀자(법사)'가 내가 길마인데 둘이 알아서 해결하라

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결국 공장 본인이 300골을 낼테니 이에 찬성하는사람은 o 반대하는 사람은 x를 누르라고 투표가 진행됐고 

공장지인 및 길드원이 대부분인 공대에서 o를 누르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냥 200골만 내겠다고 하더니 200골만 내고 공대는 끝이 났습니다.


상황을 길드원에게 말하니 어차피 쓰레기 집합소라 사사게에 올려봐야 좋은 소리 못들을 것이라고 듣긴 했지만
(아마 거기 길드 쓰레기인거 모르고 간 니잘못이지 뭐 라는식의 말이라고 추측합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또 생기지 않게 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