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줄구룹 팟에 있었던 일입니다. 


타 아이템 경매끝나고 보카리 경매 시작해서 

제가 기본가 불렀고 공대장님의 입찰유무 확인 후 카운트 들어 갔습니다.

3
2
1
대략 1쯤에 냥꾼님 입찰 들어오셨습니다.

레이쓰 진행됬고 낙찰 되셨습니다.

기타 아이템 완료하고 뽀각하고 분배끝나고 정상적인 진행완료입니다.
 
돈없어서 진거라 아쉬웠지만 어쩔수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들 인사하고 파탈하고 저는 요잠바섬 장신구 뽀개로 되돌아 나가는 길이었습니다.

보카리 사가신 냥꾼분이 귓을 주시네요.


실사용으로도, 룩딸용으로도 살 수 있고 어떤템이든 사실 권리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파탈하고 경매 끝나고 해산하는 시점에 

줄구룹에서 대기하시다 저런 귓 받으니 기분이 매우 안좋았습니다.

왜 갑자기 나한테 되판다고 하는건지요 


주변분들한테 물으니 

1. 빨래질하려다 지지때리니 당황하다 되파는거 아니냐

2. 수집품으로 구매했다가 생각해보니 골드 아까워서 되파려는거 아니냐

어느쪽이든 레이쓰를 단둘이 했는데 저러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닉을 둘다 가린건 제가 당사자의 입장에서 글을 작성하기 때문에 

당연히 그럴수도 있는 상황인지 흔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인지 인지가 안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의견보고 둘다 닉 공개하던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