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공대장인 유리천장의 템을 보자(괜찮음)


2. 팡이형의 템을 보자(좋음)

이정도 딜전 스펙을 유리천장이 탱으로써 어글을 잡을 수 있는가? 잡을 수 있음

다음 시전내역을 볼까

약간 틀어져서 안맞지만 대충봐라(위 유리천장, 아래 팡이형)


16.5초에 도발을 시전했으므로, 16초 정도에 어글이 튀었을 거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

덧붙여 팡이형은 딜전으로써 초반 소돌 및 회베2회를 시전하여, 초반 어글을 배려(?) 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점사순서를 철저히 지킬거라는 믿음때문인지, 아님 원래 그렇게 해왔는지,

유리천장은 처음 3회 방가를 열심히 넣고 있는데, 

딜전들은 소용돌이, 도적은 폭칼을 휘두르는데, 저렇게 방가나 넣고 있을 때는 아니라고 본다.

확인은 안해봤지만 덧글에서 말하길 이후 도발 2회가 더 저항이 떴다는데 

짜증나서? 귀찮아서? 아님 넴드는 순삭이니 걍 놔둬서? 암튼 그렇게 잡은거임

나도 탱이니, 탱의 입장에서 보자면 좀 짜증나기도 할 것 같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종합해볼때, 도발저항이 안떴더라면 뭐라고 할지언정 넘어갈 수 도 있는 문제라고 본다.

난 유리천장의 완장질이라는데에 한표를 던지겠다.

그리고, 이 사유로 공탈을 시키는 건 아니라고 본다.

내 추측컨대, 유리천장은 그냥 짜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