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크얼라 서식중인 회드 올드포레스터 입니다.

금일 줄구룹 진행 중 이해할 수 없는 일을 겪어 여기 글을 남깁니다.

하마검/단명/타락5셋/붉덩셋 입은 탱밑딜 흑마 '울트라캡숑파워'란 분이 계셨고 꾸준히 불평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급기야 진도에 이르러 더는 참지 못하고 한마디 하자 공장분께선

끝나고 처리한다 했습니다. 계속 이러면 싸우자는 말밖에 더됩니까' 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학카르를 잡고 나서 올분을 하신다기에 다시 항의하자

'내가 로그를 보았다. 단지 딜하는 법을 모르는 것 같고 논 것 같진 않으니 분배하겠다' 라며 일축하시더군요.
그리고 벌어진 상황입니다.









네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가족같은 커버를 치시더군요.
그리고 분명 진도 앞에서 참지 못하고 강하게 한마디 더 하였고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해졌습니다.
그러자?! 진도에서 잠시 딜이 올랐습니다?!
위의 마지막 사진이 오늘 흑마분 로그입니다.

이걸보니 궁극의똥칼라파워 / 울트라캡숑파워 두 계정으로 멀티를 돌리시는지 의심도 들더군요.

울트라캡숑파워
https://ko.classic.warcraftlogs.com/character/kr/%EB%A1%9C%ED%81%AC%ED%99%80%EB%9D%BC/%ec%9a%b8%ed%8a%b8%eb%9d%bc%ec%ba%a1%ec%88%91%ed%8c%8c%ec%9b%8c?zone=1003&new=true

백미는 공대장의 방사입니다. 그리고 그 방사에 이은 대응이죠.

<클래식> 길드
<천가죽사슬판금 / prop> 두가지 캐릭터로 돌리시는 공대장님 파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