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로크호드에서 게임하고있는 Jacobstv라고 합니다. 만나서반가워요.
제가 인벤은 한번씩 들어오긴하는데 딱히 가입은 안하고 글만한두번씩 보고 마는데 오늘 생긴 일때문에 처음으로 가입하게 되었고 이렇게 가입하자마자 글쓰게되네요.
근데 첫 글을 쓰는게 하필 사사게라니. 뭐. 하도 상대쪽에서 물고늘어지는데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라고 하길래 그래서 보려고 왔습니다.

본인참가닉: Elecroquin
상대닉:고딩모여라

우선적으로 저는 부캐로 정술 Electroquin이라는 트롤여캐를 키우고있습니다.
그리고 밤에 마침 안퀴사원팟이 특무술사1 남은곳 하나가 있길래 지원하면 바로 출발하겠다싶어서 본캐끄고 바로 부캐로 가서 게임을 하고 무사히 크툰까지 마쳤습니다.
그리고 4만올분이었는데 시드도 좋아서 4만을 훌쩍 넘는 총 금액이 나오게 되었고 주요 코어템이 다 팔리고 나서 그다음 각 티어 토큰을 경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배의 퀴라지 팔보호구 2개가가 경매목록에 올라왔고 동시경매였으며 첫 시작은 상대 법사인 고딩모여라 님이 두개를 한번에 200씩 시작하셨습니다. (200/100룰) 저는 예전에 토큰을 한개를 먹었었었기 때문에 1개만 더 있으면 되는 상황이었고 저는 그래서 300으로 상위입찰하면서 레이스를 무난하게 진행했습니다.
저는 정술로 붉덩셋을 끼고있긴 하지만 이 술사캐릭도 낙스를 갈 계획이 있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가격 한정에서 티어를 하나둘씩 모으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제가 토큰이 하나가 이미 창고에 있었구요.
그러다가 500까지 제가 쳤고 상대가 600/600까지 나오길래 상대는 의지가 확고하면서 나는 다음주에 나올때 다시 노려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GG를 쳤고 경매가 무사히 끝나는....듯 싶었습니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다른템이 경매되어가고있는 도중에 저한테 귓이오더군요. 저보고 티어 하나사가실래요? 라고 하덥니다. 저는 정중하게 죄송합니다. 저는 뒷거래는하지않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라며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넘어가는듯 싶었습니다. 그런데 경매가 다 끝나갈 무렵 또 귓이 오는겁니다. 자기가 100골손해봐서 선의를베푸는 느낌으로 500에 해드릴테니 사가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어짜피 티어 하나를 덜먹어서 이 2개를 다 가져도 3셋도 안맞춰지기 때문에 다음에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좋게 넘어가려고 저도 정술이라 티어 급하게는 안맞춰도 괜찮으니까 다음번에 와서 먹고 맞추면 된다고 했습니다. 일부러 공창이나 일챗에도 일체 언급을 하지 않고 그냥 단순 헤프닝으로 끝내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런걸 보고 방귀낀놈이 성낸다고 한다고 말해야 하나요? 저를 빨래짐의심 안해도 되냐며 역으로 공격을 하네요.? 저보고 내가 600에샀고 500에 파는건 본인이 100골 손해보면서까지 선의를 베푸는 건데 왜 이걸 안사냐면서 이거안사면 빨래로 의심하겠다라고 합니다. 저는 뒷거래를 요청하는거 자체가 본인이 별 필요가 없는데 더 돈을 쓰다가 걸리게된 것이 빨래질이 아니냐고 반박을 하니 자기는 사야해서 1빠로 첫 입찰을 했답니다. 첫입찰만 안했다면 이런의심 안했다고 하네요. 이게 무슨 선빵필승같은 논리도 아니고. 

애초에 만약에 제가 필요하지 않은 템이면 전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괜히 창고자리만 채워놔봤자 가만히 묵혀놓고 안그래도 부족한게 창고인데. 난 술사고 내가 필요한 템이니까 입찰을 하지. 생각해보면 저사람이나 저나 서로가 급하지는 않았지만 그 중에서도 대결하는 중에 내가 진 것 뿐인데 자기가 이긴게 왜 분한건지 모르겠네요. 빨래질이 의심됐으면 경매하면서 공창에 이야기하지 그랬어요. 그렇게 억울하면. 나 기본가에 먹고 싶은데 내가 끼어들어서 못먹는거같다. 라고말해보시지그랬어요. 이게 너무 티가 나는거 같으면 저사람 굳이 템 안필요해보이는데 왜 입찰해요? 라고 물어라도 보시지그랬어요? 

공대마다 가끔 룰이 조금씩 다른 공대가 존재하긴 합니다. gg를쳐도 재입찰이 가능한 곳이 있고 골드를 외부에서 수혈해 오는것을 그냥 허용하는 공대도 일부 있긴 해요. 하지만 현재 와우에 정착된 골팟은 낙스는 조금 레이드특성상 예외로 볼수도 있겠지만 안퀴까지는 1. 레이드 시작 전에 골드를 미리 옮겨올 일 있으면 옮겨올 것. 무단 마을 이탈시 추방 or입찰금지. 2. 아이템의 거래는 공장이 진행하는 그 경매시에만 허용. 다른 사람들끼리의 뒷거래는 금지. 이 두가지가 메인 룰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공대도 경매는 국룰대로 진행을 하겠다고 공장님께서 말씀을 하셨구요. 오늘 레이드 때 크툰을 잡고 여기 분과 관련없는 아예 다른분도 마을을 한번 크툰잡고 갑자기 가셨다가 입찰 금지를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그걸 받아들이시면서 사과를 하셨구요. 

고딩모여라님. 님이 선의를 베푼다. 뭐 그게 진짜선의인지 가짜 선의인지는 제가 알 방법이 없구요. 뭐 그렇게까지 이야기하시니 실제로 생각이 있어서 이야기했다고까지는 생각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진짜그게 선의면 뭐 "그 마음만" 감사합니다. 저도 템욕심이 없는사람이아니에요. 레이스 한번하고 그템에 대한 욕구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뭐 다른곳 시세뭐시기하는 그런거보다 훨씬 넘어가게 지르기도하고 합니다. 오늘 이공대에서 쌍둥이 베크닐라쉬 목걸이를 제가 심심해서 14000골까지 쓴거아니에요. 내가 가장 필요했던 템이었고고 템을 살 때 그템을 어디까지 지르겠다는 저는 사전에 항상 정해놓습니다. 단지 토큰이 그런 순위가 아니었던것 뿐이구요. 토큰살돈 없었냐구요? 아뇨? 빨래하면서 500에 갑자기 판매제의들어오니 돈없는데 빨래한거 들킬까봐 거절했을까봐요? 골드는 2천골 남아있었구요 충분히 살 수 있었습니다. 500금은 제가 원했던 가격이라 뭐 룰을 어긴 요소가 아니었다면 전 샀겠죠. 그러나 이는 명백한 뒷거래이고 공장님과 공대원도 이는 잘못된거다 라고 분명히 이야기했었죠? 제가 공창에 이 뒷거래이야기를 해도 되냐고 여쭤봤더니 된다고 해서 공창에 바로 글쓴건데 공대 내 여론이 본인한테 불리하게 흘러갔죠? 뒷거래 제의자체가 잘못된거라고 사람들이 이야기해주니 저보고는 이제 사람들을 매도해서 몰아간다면서 공대원들을 적으로 돌렸죠? 매도를 할게 대체 뭐가있어요. 내가 뭐 사람 매도할 정도로 그렇게 어마어마한사람이면서 비리가 심한사람이에요? 누구한테 뒷돈챙겨주면서 내편들어달라고 해요? 모르는사람들한테 이유없이? 그리고 애초에 이런거 매도한다고 한다치면 매도를 거는거 자체가 이상한거고 그게 뭔가 안좋은게 있으니 덮으려고 하는거인데 내가거기서 뭐가 문제있었으면서 그 경매끝나고 저귓이 오는 순간이 뭐 얼마나 길다고 일일이 40명이나 되는 공대원들한테 다 이렇게 해주세요~ 라면서 말을 해요?

그리고 진짜 어이없었던게 님이 저한테 이런말을했었던거기억하세요? 만약 제가 템을 구매하면 저는 500에 원하는 가격에 먹게 되는거고 본인은 100골손해본거 공대장한테 더 벌어주니까 나자신만 손해고 공대장과 저는 이득이라고 말씀하셨죠? 이건대체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공대 전체진행하고 모집하고 경매까지 고생한 공대장님을 물고 늘어지시는건 대체 무슨의도에요? 공대장님도 얼마나 어이없으셨으면 대체 저말이 무슨뜻이고 자신이 무슨이득본거면서 왜 이렇게까지 판이 더커지고 있냐면서 또 한번 더 물으시더라구요. 분명 재경매하고 이런건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마쳤는데 말이죠. (아 여기서 지금 말하는 바로위 고딩모여라님이한 말은 공대가 끝나고 각자 오그로 돌아갔을 때 공대 파탈 안하고 공대창으로 계속이야기하던 상황이었습니다.) 구질구질한건 제가아니고 님인거같아요. 아무리생각해도. 갑자기 다른사람을 물고 넘어지면서 자기 합리화하려는건 제가아니라 오히려 님이에요. 제가 다른사람들에게 이야기해보자 하는건 단지 뒷거래는 정당한 것인가? 라고 공대창에 이야기한게 다에요. 그리고 그 여론은 부정행위라는 판단이었고 공대내에서 "공대장님도 분명 잘못됐다"고 언급 했습니다.

그러게 왜 본인이 오히려 당장 필요없는템을 사놓고 내가 그가격에 안산다고 빨래라고 의심해요. 님같은 논리면 제가 더 억울한거아니에요?  나도 목걸이를 14000까지 썼는데 그걸 따라온 사람이 있는데? 그리고 그사람이 중간지지쳤고 난 이겼는데. 그리고 저는 상대가 빨래질했다는생각 전혀 안드는데요? 다른곳보다 시세가 비싼 편이었어도? 목걸이가 필요한 클래스(법사) 였었고 정정당당한 승부였으니까요. 난 거기서 이긴것뿐이고 내가원하는 템 가진건데. 설령 반박을 저같은 경우는 꼭필요한템이라서 그런거고 본인은 그리안그런거라 비교가 다르다라고 하실거라면. 이에대한반박 또해드릴게요. 정술도 이게 젤좋은템이고 한건 맞는데 님논리면 나도 이게 본캐가아닌 부캐에요. 더 애정가고 하는건 결국은 내 본캐지 부캐가아니에요. 그래서 맞춰주고 구매하고 키우고 하는것도 본캐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부캐에는 크게 덜그래요. 이거랑 뭐가달라요. 

스샷을 귓말한 내역밖에 못찍었어요. 공대 장부영수증때문에 공대창들하고 전부 다 밀려버렸고 공대가 끝나고도 공창으로 서로 계속 말을 주고받아서 그거마저 밀려버렸거든요. 이게 블리자드에 문의하면 그 내역 다 보내준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이면 그렇게 해보고 싶네요.



여기서 하얀색으로 지운 내용은 여기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지인분과의 대화이기 때문에 프라이버시상 지운거구요. 솔직히 저는 있었던 이야기 하라고 하면 속기하면서 타자 쳐낼 자신은 있지만 그건 제 머릿속에 남아있기 때문에 물증으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굳이 바로 더 쓰진 않겠습니다만 만약에 일부 분들이 궁금하신 것들이 있다면 어느상황에 어떤상황이있었고 어떻게 되었는지 다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스샷 찍었다길래 본인만보관하지말고 보내달라고하더라구요. 뭐 보내주는건 일도아닌데 이 스샷을 자기 방어용으로 쓰겠다고 하시던데.. 써보세요. 실제로 스샷 디코개인메세지로 바로 보내드렸고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뭐. 이게 중요한건 아니고 공대내용은 같이 참여하신 분들도 더 있었고 그분들도 그 공창내용은 다 아시니 이미 좀 공유되었고 증인이 되어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귓 내역은 말그대로 1대1 대화기 때문에 저희만 아는 내용일 것이므로 이거는 내용을 다 따왔습니다.

글쓰다보니 이게 장문이 될 수준인가 싶네요. 간단하게 뒷거래 요청온거 거절했다가 빨래질로의심당했는데 별의별인간이 있구나 싶다 하려했는데 자기가 이렇게 글올리던가 사람들에게 다 물어보라고 떠벌대길래 뭐. 해드린거 뿐입니다.
만족하실란지 모르겠는데 이내용에 왜곡된거있다면서 난리부르스 치시지나 마시길 부탁드릴게요.

궁금하신 상황들은 다 댓글달아 드리겠습니다. 반박이 올라올시 이글로 업데이트 계속할게요.
(후 진짜 이런거로까지 글쓸 찌라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