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저 직업중에 제일 재밌어서 하는거 뿐인데

오리부터 10년넘게 탱딜힐 다 해보는 동안

가장 만족감 주고 체질에 잘 맞는게 탱이어서 하는건데

남들이 탱이 젤 고생한다 어쩐다 하는데

고작 전자오락 게임하는데 뭔 고생?

게임은 재밌으니까 하는거 아닌지 

누가 탱 해달라고 억지로 시킨것도 아니고

재밌어서 하다보니 스스로 연구하고 노력도 하게 되는거고

재밌어서 하는 그 과정이 고생인건가 흠  

물론 탱커가 체질에 안 맞는 사람들은 그렇게 느낄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