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그는 신경 안쓰고 게임을 하다가
요새는 옛날처럼 딜욕심도 많이 나고 있습니다.

딜사이클은 공략을 준수하고 있으나 아직 로그 점수는 48점으로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아마 쿨기를 몰아쓰거나, 무빙 딜로스에서 많이 차이가 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는 네임드별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입니다.

<검날>

1. 용암아귀 : 52점 주 대상으로 잡고 해골 나올 시 폭칼 + 쿨기, 해골 2마리 이상 시 해골 대상 딜

2. 골렘: 39점 폭칼X 주 대상 골렘만 기력 50보면서 바꿔치는데 10/25인 모두 회녹이네요.. 
           대상 바뀐 골렘도 겹치면 뭍딜 폭칼을 쳐야하나요? 보호막 때문에 지양해왔습니다.

3. 말로리악: 54점 수액 전까지 광학, 수액나올 때부터 아드 폭칼, 이후 쿨은 초노빨 특성 보면서 돌립니다.
                  말로도 제일 높은 게 64점.. 그망은 냉기 걸렸을 때 지우고 딜하고 있습니다.

4. 아트:  70점 공중페이즈 때문에 딜타임이 명확하다보니, 키마와 함께 말뚝의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5. 키마: 53점 말뚝 네임드인데도 불구하고 점수가 상당히 낮은 것 같습니다. 딜 사이클의 문제 같은데 
           그나마 꼽자면 빨간 계략 +광학 쿨 도는 시점에 항상 반목이 나오곤 했던 것 같습니다. 

6. 네파: 29점 2클 밖에 안해봤지만, 정배 빨이 큰 것 같습니다. 최대한 클을 염두하여 네파나 오닉 오더에 충실히
           따랐습니다. 딜사이클에서 문제가 없었다면 더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요>

1. 할푸스: 60점, 9.4만이며 이때는 할푸스 주 대상으로 시종일관 폭칼로 사이클 돌렸습니다. 보통 몹 뭉치는 순간에는 저도 위치 분간이 어려워 뒷딜을 못 한 느낌도 들지만,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탱 무빙을 잘 못 따라가거나 앞딜을 해버린 게 아니라면 사이클 문제니까요..

2. 발리: 59점, 내부에서는 딜을 올리는 방법이 없으니 외부에 있을 때 과다/난도/파열 꾸준히 넣었습니다. 첫 클에서는 7점으로 시작해서 스스로 많이 올라간 편이라 느낍니다. 

3. 초갈: 17점, 첫 클이다보니 딜욕심보다는 오더만 꿋꿋하게 따랐습니다. 글쿨로 인한 차단 누수가 걱정돼서 스킬도 멈추고 차단 보고 바닥 피하는 잔무빙 때문에 낮은 것 같습니다. 같이 가셨던 도적분은 평균 70중후반인데, 저랑 해당 클 점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근딜에게 조금 안좋은 택틱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팁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바람>

1. 의회: 57점, 로하시 잔류 or 네지르 이동에 따라 딜이 많이 갈리는 것 같은데, 사이클보단 무빙에서 딜 손실이 많이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네지르로 이동하는 쪽이 로그가 엄청 잘나오는 듯 합니다. 

2. 알아키르:  37점, 1클이고 3페에서 너무 아래로 내려가서 일찍 죽은 탓이 큰 것 같습니다. 바폭이나 돌풍에 의한 딜로스를 최소화하는 노력을 했습니다.




네임드별 딜패턴은 위와 같고 사이클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프닝)

물약 - 사악 - 난도 - 광학 이후 초록 5초 정도부터 아드켜서 빨강까지 이어갑니다.
4버블에선 기력에 따라 후려 or 약노를 섞습니다.

첫 사이클 이후 쿨기는 초록 이상부터 섞어주며 최대한 빨강과 맞추려 노력합니다.



네임드별 꿀팁 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