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법회 법사형들

자극 받거나,

마주 받으면

살며시 고맙다고 귓 하면 해주는 센스 하자고~

근데 저번엔 내가 법사를 하다보니 그 마음을 알아서

조드 할 때

내 딜 포기하고, 법사한테 주니

대답이 없더라고.. 

좀 많이 서운함 마음에

살며시 운을 띄어봤어~

응 칭찬받고 싶어서~

" 자극타이밍 좋았나요? " 라고 물어봤지..

근데.. 좀 충격으로 이렇게 댓구 하시더라고..



" 아! 자극주셨나요? 받아본적이 없어서 ..감사합니다! " 

종니 슬픈거야.. 막.....먹먹해지고...

뭐 이후에 대화들은 어쩐지 엠이 계속 남더라고요.. 등등.. 몇번의 감사의 인사를 받았지..

참 글썽 글썽..

내 법사도 받아본적 없는 자극..ㅠㅠ

자극 주는 입장에선 또 이런게 이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