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 초반에 법사하다가 잠시 내려놓고 다른 클래스 하다가 다시 법사에 관심이가서 요즘 법사하는데 어제 똬리먹고 법사선배님들께 질문이 있어서 왔습니다!

현재 제 기준에 쓸 수 있는 쿨기가 은근히 많은데
1. 신마강
2. 얼음핏줄
3. 장신구 사용(초승달)
4. 마나 보석사용(똬리)
5. 냉정
6. 한파
7. 환기
8. 파괴의 물약
9. (블러드)

본캐가 냥꾼이라 냥꾼은 블러드타임에 쿨기를 몰아치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야수의격노+속사+가속의물약)

이 논리를 토대로 법사도 블러드떄 저 쿨기를 최대한 털고있는데 이게 맞는지요..
블러드가 켜지면 마나보석으로 손해보지 않도록 마나 어느정도 소진된상태에서
1. 신마강+얼핏+마나보석+파괴+(신마강 효과받도록 끝나기 직전에 냉정후 얼화)
: 냉정후 얼화는 마그룰다닐때 배운거라 요즘엔 냉정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네요

1번의 쿨기를 다 쓰면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쿨기중 블러드가 40초로 가장 길기때문에 네임드상황 고려해서 블러드가 끝나기 직전에 환기를 돌립니다. 블러드+얼핏일때 환기쓰는게 정말 빠르던데 손해?같아서 블러드 타이밍 끝에만 환기를 쓰고있는데 맞는건가요?

다음 매서운한파쓰고 다시 얼핏을 쓰는 상황인데 이 타이밍을 모르겠습니다. 사실 짧은전투의 네임드나 자극,마주를 못받는 상황이면
마나물약,마나보석,환기까지 다 쓰고 마나가 마른상태에서 한파+얼핏 쓰는게 맞나싶네요.

공대에서 잘치는 법사분들이나 상위랭커 로그를 뜯어보면 각자의 스타일이 있으시더라구요
블러드와 얼핏을 같이 안쓰는분도 계시고 2번쨰 얼핏타이밍도 각자 다르시고..

요약하자면
1. 초블이 끝나는 블러드끝자락 환기가 맞을까요? 블러드+얼핏 끝자락 환기가 맞을까요?
2. 매서운한파+얼핏(2번째얼핏) 타이밍이 궁금합니다.
3. 블러드와 얼핏은 같이쓰고있는데 잘하고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