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만렙단 사제입니다. 

힐하는게 재밌어서 오리때부터 하다 최근복귀하여 만렙달았네용

직장인이라 주말에나 잠깐식 돌고 일할때는 여기 게시판 기웃거리며 특성이나 파밍 정보 얻고 있습니다.

힐하는게 좋아서 힐특성으로 레벨업을 했고(렙업 겁나 느렸죵 ㅜㅜ) 현재는 천정 트리로 인던 돌면서 

파밍하고 있습니다. 

현재 특성

https://wow.inven.co.kr/dataninfo8/tbc_talent/?idx=5907

 

얻은 옷감으로 틈틈히 재봉 올려서 현재는 태초셋을 완성했습니다.  

나머진 인던템으로해서 치증 1100정도 맞췄네용 이제 슬슬 주말 막공을 다녀보려고 하는데 

카라잔, 그룰, 마그 가야 하는뎅 태초셋 제외하고 일던 파템으로 도배했는데 손님으로 가야 할까요?

치증 천넘으면 손님안해도 되는거 같은데 민폐일지 모르겠습니다.

인던에선 나름 센스있다고 칭찬도 받고 정규공대 입단 제의도 받았으면 인정 받은거죠? 

치마사제랑 고억사제 두가지 다 좋은 특성이고 레이드에서 각각의 역활에 장점이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갓 만렙 달고 테초셋 완성될때까지 일던 돌면서 특성별로 해봤는데 어떤 특성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제가 인던돌때 힐사이클은 전투전 탱 회기 쏘고 전투 시작과 동시에 소생 유지하면서 2렙/만렙 상치 쓰고 

전체 빠지면 결속하면서 위험하면 치기하고 광때에는 미리 캐스터 보막 걸어두고 

광 어글이나 딜어글로 몹이 대상자 달려가는게 보이면 바로 보막 + 소생 합니다.   

메카나 신록 에선 가끔 한분 눕힌경험이 있지만 마나도 30% 이하로 내려가본적 없고 문제 없이 잘하고 있는데 

천정 버리긴 아깝고 신성 특성 버리기도 아깝고 고민입니다. 

이제 카그마 가려면 특성을 갈아타야 할가요? 그냥 천정 특성으로 가도 욕먹진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