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클래식에서 불성으로 넘어올때 데드존이 없어지면서 
밀리위빙을 수월하게 할수있었죠.

(불성 밀리위빙 가이드)

근데 리분이 되면서 근접무기와 원거리무기의 공속이 같이 공유하게 되어
더이상 밀리위빙을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대신 클래식과 불성에 있었던 자동사격의 활시위 모션 0.5초가 없어지면서
거의 멈추지 않고 무빙하면서 자동사격하는 컨트롤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 컨트롤의 사용 유무에 따라 PVE의 딜량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지만(자리 옮기면서 사격 등)
특히 PVP에서 엄청나게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12년전에는 정보공유가 많이 안되어 이 컨트롤을 쓰는 냥꾼을 보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냥꾼이 해볼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리분의 무빙평타는 불성의 밀리위빙처럼 블자가 예상하지 못했던 컨트롤인것 같고
그래서 블자가 계산해둔 냥꾼의 DPS보다 더 많이 뽑을수 있게 되는 느낌입니다.

갠적으로 리분 냥꾼이 전장에서 가장 전성기였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무빙평타입니다. 
무빙평타를 익히면 전장에서 깡패냥꾼이 될수도 있습니다.



설명:
1.
자동사격매크로를 하나 만든다.
#showtooltip 자동 사격
/cast !자동 사격

2.
그 다음에 자동사격매크로로 활을 쏜 다음 예를들어 s키로 뒷걸음질 무빙을 한다.

3. (중요) 
원거리 공속시간 만큼 s키로 이동을 하다가 공속이 끝날때
s키를 떼고 자동사격 매크로버튼을 누른후 다시 s키를 누른다.
이때 중요한점은 s키를 떼고 완전히 뗀 다음에 자동사격매크로 버튼을 눌러야 한다.
즉 빨리하려다가 s키가 여전히 눌러진 상태에서 자동사격매크로 버튼을 누르게 되면 작동 안한다.
그래서 연습할때 중요한것은 s키를 완전히 뗀다음 그다음 제자리에 완전히 서있을때 
그때 자동사격 매크로를 눌러야 하는데 이때 이 서있는 시간을 최대한 짧게 줄일수록 
점점 무빙 평타에 가까워 지는 것이다.

자동사격 매크로 버튼이 3번이라면 
3 --> s키 누름 --> s키 뗌 --> 제자리 서있음 --> 3 --> s키 누름 --> 반복
여기서 "제자리 서있음"의 시간을 짧게 줄일수록 무빙 자동사격에 가까워진다.
 
<무빙평타 영상>

영상에서는 위의 자동사격 매크로를 모를때 찍었던 것이라
자동사격 버튼을 무빙중에 한번 더 눌러 수동으로 취소를 했다가 멈춰서 다시 누르는 방식으로 했다.
그러나 이 방법이나 위의 매크로를 사용하는 방법이나 동일하고 
매크로를 사용할때 자동사격 버튼을 2번 누를것을 한번만 누르면 되므로 더 편리하다. 


ps)
렙업하다가 지루할때에도 수시로 연습가능합니다.
그럼 즐냥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