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나 흑마를 키워본터라 (오리지널 블성 리분까지)

그리고 본캐릭 보다는 서브캐로 즐겨서 특성트리에 대한 깊이나 클래스 이해도도 많이 부족합니다.



일단은..하코 원코인 특성상 절대 안죽는거 위주로 가자 라고해서
평상시 고통에 부패연마를 찍어서 즉시시전기를 하나 더만들었을텐데

하코는 되도록 렙비슷한 몬스터만 잡게되니 보이드 붙이고 제물에 고통의저주만 걸어도
고통저주가 도트가 좀남더라도 초반 마법봉 효율도 좋기에 그냥 바로 악마쪽에 체력에 5포인트를 줬습니다.

특히나 극초반에는 체력 1의가치가 아주 무겁게 중요함을 렙5에 경매장 체력 지능 템좀 입으니
꼬꼬마 같은 수치 1-2도 모이니 동렙 4마리는 공포에 보이드 돌려가며 안정적으로 잡더라구요.

그래서 체력 5포인트주고 보이드 연마 3포 줬는데 왜냐하면 보이드가 죽었을때 거의 즉시시전급으로
보이드를 다시 재소환 하는게 생존의 큰 핵심처럼 보이더라고요 한 두어번 겪어보니 그래서 아예

부패연마는 뒤로하고 마의지배(소환시전5.5초감소 시전에드는 마나50%감소) 이걸 빨리 찍는게
초반 쪼렙흥마에서 안죽는 길이라고 생각되어 찍고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고민이 되는것이 8포인트주고나니 생명석연마2포(20%증가) 를줘서 위급시에 먹는 물약을
20% 크게 키울것인가...아니면 생명력 집중연마를 찍어서 몹이 몰렸을때 보이드의 생존력을 높일것인가..

아니면 마의지능을찍어서 소환수의 엠통을 확보할것인가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생명석을찍자는 쪽으로 지금 마음은 기운상태에요 사실.

왜냐하면 던젼 가서도 생명석은 파티원들에게 나눠주니까 나분아니라 타인의 생명 한틱에도 도움되서
누군가를 살릴수있는 확율도있고 파티원이 안죽어냐 나도 안죽는것이기도 하고 생명집중이전보다는

생석을 먹는때가 더 위급하니 이게 맞지 않나 싶어서 찍으려다가도 고민중입니다...

근데 생명력 이전만 누르고 보이드가 버틴다고 해도 결과는 비슷 하더라구요 도망을 좀 늦게 갈뿐이지.

보이드 단일딜은 낮다보니...보이드가 좀더 버틴다고 몰린 몹을 잡아내기는 힘들더라구요
차라리 공포로 돌릴때 도트를 한두개 더걸어내면서 결국 몹을 잡아야 해결이 되는거라.

결국 생석2포를 찍고 마의 지배를 찍을건데 이후로는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저같은 흑마 육성중인분 있으면
함께 고민을 했으면 해서 부족한 지식좀 채우고자 고민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