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남자의 행적을 찾아가고 있는데 이상한 유령이 스탈반의 저주를 거네요
그런데 저주 이펙트가 매우 멋지네요?! 계속 걸려 있으면 좋겠다...





그늘숲 외곽 허름한 오두막집은 실력 좋은 사냥꾼의 집인 것 같습니다

돼지, 사슴, 곰 등 다양한 전리품들을 장식해 놨군요





누더기처럼 군데 군데 기운 듯한 기괴한 뚱보 괴물이 마을을 습격했습니다!

그늘숲 순찰대 분들이 열심히 싸우네요 이러니 아무리 서부몰락에서 지원 요청을 해도 보낼 병력이 없지





결국 무서운 괴물은 차디찬 주검으로 변했습니다. 아니다 원래 차가웠나? 
저걸 선물이랍시고 보내놓은 장의사에 대해서는 이 지역에 대해 진행할수록 알 수 있겠네요




헉... 마을 중앙 쯤에 순찰대의 주둔지가 있었는데 퀘스트를 완료하러 가보니 아무도 없습니다 ㅠㅠ
지나가던 누더기와 싸우다가 장렬하게 전사하신 것 같아요... 
같이 퀘스트 완료하려던 모험가 분과 기다리는 중이에요 잠시 그들의 용맹을 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