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윈드 지하에 위치한 감옥에 흉악범들을 처치하러 왔습니다
악독한 중형수들만 모아놔서 그런가 무시무시한 고문기구들이 있네요 아이언메이든도 보이고




이건 아래쪽에 팔이나 다리를 고정시키고 위쪽 롤러를 돌려서 몸을 늘려 찢어죽이는 도구 같네요;;;






감옥을 무사히 다녀오니 이번에는 왕궁에 잠입하기 위해 여자로 변장하라고 합니다
꼭 클라라라는 사람의 사과를 가져와야 변장할 수 있다는데... 사과 크기를 보니 납득이 가네요




이제 초보티를 벗은 어엿한 모험가로 성장해서 다시 찾은 노스샤이어수도원!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니 근데 빌려간 책을 안 돌려주는 수사도 그렇고 책 찾아오라고 용사를 여기로 보내는 사서도 그렇고 참...





가끔 놓여있는 책들 중에는 재미있는 아제로스의 역사나 신화가 기록된 책도 있네요
[영원한 별빛의 땅] 칼림도어! 저도 이제 레벨이 올라가니 조만간 이 아름다운 대륙으로 넘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