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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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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홀서빙도 300만원 준다.나이 47세에 늦은시간 게임하며 250받는다고 자랑스러워 하는건 아무리 남들 돈벌이로 흉보는거 아니라지만 이건 흉볼수있는거다 20살 남짓한 사내놈이 고깃집이나 배달을 뛰어도 요즘은 300만원은 쥐어간다 47살이면 어느정도 사회적 지위있을 시기인데 남자로서 인생의 전성기라할때인데 처자식도 없는지 일요일 한밤중 인벤에서 애먼눈으로 쓴 선동글 하나보고 일면식 없는 제 3자에게 반말이나 해대며 훈수나 두고있네 우리 투사 친구는 꼴에 부끄러움은 있는지 황급하게 91년생이라 말 바꾸더만 애초에 몇년생 무슨띠요, 중간 중간 갑작스러운 2번 연속 띄어쓰기로 봐선 너도 부끄러운건지 79년생인걸 숨기려하는게 보이더라 너 조카 자식뻘 아가들도 250은 코파면서 번다 투사형님아 나가서 산책이라도 하면서 자아성찰 하셨음 한다. 인벤 늙은이들의 민낯을 제대로 보여준 일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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